유통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캔 막걸리' 6가지

기사입력 2018.11.06 09:46
따라 마셔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야외에서도 여행지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우리술을 캔 제품으로 출시하고 있다. 구수한 쌀을 베이스로 '잣·청포도·카카오닙스'등 달콤한 재료를 넣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캔 막걸리' 제품을 만나보자.
  • 가평 잣 막걸리
  • 우리술 제공
    ▲ 우리술 제공

    100% 가평 잣을 넣은 '잣 막걸리'는 잣의 고소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뚝배기에 밥을 뜸 들일 때 나는 고소함, 구수한 향의 찐 옥수수 향도 함께 난다. 고소함과 함께 껍질을 벗기기 전에 사과에서 나는 향도 함께 맡을 수 있다.

  • 톡쏘는 고구마 동동

  • 우리술 제공
    ▲ 우리술 제공

    자색고구마와 국산 쌀로 만들어 막걸리를 더욱 더 부드럽고 달달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고구마라떼처럼 부드러운 고구마맛을 느낄 수 있으며, 동시에 톡 쏘는 탄산이 입안을 개운하게 해준다. 톡 쏘는 고구마 동동 외에도 톡 쏘는 알밤 동동도 함께 출시되었다.

  • 드슈
  • 서울 장수 제공
    ▲ 서울 장수 제공
    드슈는 전치사 'de'와 'chez'를 결합한 말로 어떤 장소에서도 함께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국내산 쌀과 상큼한 파인애플 과즙을 함께 발효시켜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파인애플과 쌀 발효주의 부드러운 풍미를 조화롭게 녹여내 맛도 일품인 제품이다.
  • 아이싱
  • 국순당 제공
    ▲ 국순당 제공
    하얀 쌀과 유산균 발효를 통해, 부드러운 맛과 상큼함을 살려 빚은 산뜻한 술이다. 몸을 상쾌하게 해주는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으며, 'super cooling' 냉각숙성 기법이 맛을 더욱 깔끔하게 해준다. 자몽, 청포도 맛으로 상큼한 막걸리를 즐길 수 있다.
  • 월매 쌀 막걸리
  • 서울 장수 제공
    ▲ 서울 장수 제공
    국내산 쌀을 이용해 빚은 살균 탁주로 천연탄산이 가미되어 있다. 신선하게 톡 쏘는 맛과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뒷맛이 개운하고 깔끔하다. 2017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탁주부분 우수상에 선정된 바 있다.
  • 막카오
  • 서울 장수 제공
    ▲ 서울 장수 제공
    막걸리 형태의 쌀 발효주에 최근 주목받고 있는 카카오닙스를 넣어 건강함을 더했다.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닙스 특유의 쌉쌀한 맛과 쌀 발효주가 어우러져 부담 없으며, 달콤함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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