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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뮤즈X제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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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패션뷰티 셀러브리티 제시카가 메이크업 브랜드 어뮤즈(AMUSE)의 모델로 선정됐다. 어뮤즈 측은 "멋진 여성의 롤모델을 보여주고 있는 제시카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며 "제시카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 그리고 아티스트에서 사업가로의 커리어를 멋지게 펼치고 있는 모습이 어뮤즈의 브랜드 콘셉트 및 비전과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어뮤즈는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제시카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어뮤즈의 첫 번째 블러셔 제품 '소프트 크림 치크' 출시를 기념해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진행됐다. 화보 속 제시카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매력은 물론 사랑스럽고 밝은 모습까지 모두 담아내며 블러셔를 활용한 메이크업 룩을 보여줬다. -
더샘X우주소녀 보나·모모랜드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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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더샘이 우주소녀 보나와 모모랜드 연우를 광고 모델로 발탁, 새로운 모델 조합을 선보였다. 더샘은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떠오른 두 사람을 모델로 기용해 자사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화할 전망이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보나와 연우는 시크하면서 우아한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샘 관계자는 "아이돌 그룹별 한 명씩 선정해 더블 모델로 기용하는 새로운 조합으로 트렌디한 뷰티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두 사람은 더샘의 모델로서 다양한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베리떼X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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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와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뭇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래퍼 치타가 베리떼 한정판 제품 모델로 발탁됐다. 치타는 다양한 뷰티프로그램과 예능을 통해 뛰어난 메이크업 실력을 자랑하며 연예계 대표 '금손' 아티스트로 주목받은 바 있다. 금손 연예인 치타가 보인 활약이 이번 화장품 광고 모델로 이어지며 뷰티 제품의 트렌디함을 부각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치타가 광고한 '프리즘 커버 쿠션 리미티드'는 가을 트렌드에 걸맞은 레오파드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치타쿠션'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온·오프라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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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미X지수·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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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브랜드 키스미의 새 뮤즈로 발탁된 블랙핑크의 지수와 로제가 제품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달 공개된 키스미 캠페인 화보에서는 지수와 로제의 또렷한 눈매와 그윽한 분위기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키스미 측은 "블랙핑크 지수와 로제를 모델로 선정해 적극적이고 트렌디한 커뮤니케이션을 펼쳐 아이 메이크업 선두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지수는 블랙 컬러, 로제는 브라운 컬러 제품을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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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X몬스타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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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의 새 모델이 됐다. 몬스타엑스는 첫 뮤즈 활동으로 토니모리 '립톤 겟잇 틴트S'의 화보와 영상 광고 촬영에 임했다. 화보 속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다채로운 레드 컬러를 완벽히 소화하며 상큼·발랄한 비주얼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청량감 가득한 미소로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입술 미남 아이돌임을 인증했다.
토니모리 측은 "몬스타엑스의 강렬하고 개성 있는 아티스트적 이미지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적합해 모델로 영입하게 됐다"며 "늘 새롭고 독창적인 콘셉트로 도전하는 토니모리의 이미지가 몬스타엑스의 강렬한 매력과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인턴= 이우정 tongplu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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