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2018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그 결과 한지민은 참여지수(4,062,110)와 소통지수(966,543), 미디어지수(3,142,965), 커뮤니티지수(904,728)의 합산인 브랜드평판지수 9,076,346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지민은 최근 영화 '미쓰백'에서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역을 맡아 평소 청순하고 세련된 이미지에서 진한 화장과 거친 말투 등 파격적인 변신에 성공했다. 한지민의 링크분석을 보면 '감사하다, 좋다, 충분하다'가 높게 분석되었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쓰백, 여우주연상, 런던영화제'이 높게 분석되었다.

이어 김태리가 2위, 현재 상영중인 영화 '창궐'의 현빈과 장동건이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도 주지훈, 소지섭, 이병헌, 김동욱, 이솜, 김영광이 10위권 안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