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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한우데이' 맞아 대형마트 한우 할인, 마트별 한우 구매 꿀팁

기사입력 2018.10.30 10:03
  • 11월 1일은 '한우데이'는 2008년 한우협회와 관련 단체들이 한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만든 날이다. 한자 '소 우(牛)'자를 파자하면 세 개의 1이 나온다는 점에 착안했다.

    매해 한우데이를 맞아 대형마트는 한우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데 롯데마트, 홈플러스, GS수퍼마켓 등 대형마트에서 진행 예정인 한우 할인 행사를 알아보자.

    한우데이 할인행사
    롯데마트
  • 롯데마트는 한우데이인 11월 1일부터 4일간 한우 전 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을 엘포인트(L.POINT)회원이 롯데, 신한, KB국민, NH농협 카드 등 4대 카드로 결제 시 40%가량 할인된 4981원(정상가 8400원)에 판매한다.

    또한, '1등급 한우 국거리(100g/냉장)'와 '1등급 한우 불고기(100g/냉장)'는 엘포인트회원 대상으로 각 3520원(정상가 각 4400원)에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한우 잡뼈(1.5kg/냉동)'를 6400원(정상가 8000원)에, '한우 사골 탕용(1.5kg/냉동)'을 1만2800원(정상가 1만60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 홈플러스는 11월 7일까지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마이 홈플러스 카드’ 결제 고객이 할인 대상이다. 홈플러스는 이번 한우데이 행사를 맞아 DNA 및 잔류항생제 검사를 100% 통과한 농협안심한우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사골·꼬리반골·우족·잡뼈 등 곰거리는 50%, 등심·안심·특수부위 등 구이류와 갈비는 40% 인하해 판매한다. 국거리와 불고기는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10월 30~31일 홈플러스 온라인에서는 한우 등심, 국거리, 불고기 상품에 한해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는 1등급 한우 암소를 선보인다.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12개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에서 판매되며 이 상품 역시 ‘마이 홈플러스 카드’ 결제 고객에게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GS수퍼마켓
  • GS수퍼마켓은 한우데이을 맞아 '우월한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GS수퍼마켓에서 운영하는 우월한우는 친환경의 믿을 수 있는 공간에서 사육되며, 국내 최초로 목장에서 가공장까지 전공정을 HACCP 인증을 받아 안전하고 안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관리하는 GS리테일의 한우 브랜드이다.

    GS수퍼마켓에서는 우월한우를 11월 1일부터 3일까지 행사카드(KB국민, NH농협, 팝카드)로 결제시 우월한우 상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1+등급 등심을 6,970원(100g), 1+등급 국거리용/불고기용은 3,120원(100g)에 판매한다.

    또한, 3,000세트 한정으로 한우사골모듬세트도 57% 할인 및 추가 덤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정상가 139,600원 한우사골모듬세트(4kg)를 59,800원으로 할인 판매 하며, 추가로 한우우족모듬세트(4kg)를 추가 증정한다. (11월 2일까지 사전예약을 할 경우에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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