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산으로, 공원으로 떠날 땐 '단풍 식도락' 챙겨가자

기사입력 2018.10.29 09:00
본격적인 단풍의 계절이 찾아왔다. 단풍 구경을 위한 등산은 가벼운 코스라고 할지라도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체력이 떨어질 때 먹을 간식 준비는 필수다. 산이나 공원에서 도란도란 먹기 좋은 간식은 뭐가 좋을까?
  • 등산길엔 가볍고,
    열량 보충에 효과적인 간식
  • 등산은 체력 소모가 큰 운동인 만큼,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지친 신체에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간식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돌 건과일'은 간편하게 과일을 섭취할 수 있도록 엄선된 과일을 말려 과일의 풍부한 맛과 식감, 휴대성까지 높인 제품이다. 지퍼백 파우치에 담겨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건 파인애플', '건 망고', '건 트로피칼 후룻믹스' 등 기호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다.

    롯데푸드 '키스틱 말랑카우'는 소프트캔디 말랑카우를 스틱 소시지로 만든 제품이다. 풍부한 우유 맛을 살린 이색 스틱 소시지로 특유의 폭신폭신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스탠딩 파우치 안에 여러 낱개 소시지가 들어 있어 보관이 쉽고, 등산 중 하나씩 꺼내 먹기도 간편하다.

    '양반 더킴스'는 김 원초와 현미, 어포, 쌀누룽지 등을 활용해 만든 해조류 스낵이다. 김 원초에 바삭한 어포를 붙인 '더킴스 꾸이핑거', 100% 국산 현미로 고소하고 담백한 '더킴스 퍼핑현미', 100% 국산 쌀로 만든 누룽지를 담아 바삭함과 구수한 맛을 살린 '더킴스 참깨누룽지'까지 3종으로 즐길 수 있다.

    KGC 인삼공사의 '에브리 바이트'는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에 슈퍼푸드인 오트, 치아시드, 블루베리, 아몬드 등을 더한 에너지바다.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오트와 치아시드가 허기짐을 빠르게 달래주며, 천연 블루베리를 이용한 자연스러운 단맛으로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 등산 중 공복감이 느껴질 때 가볍게 섭취하기 좋다.

    돗자리 위에서 달콤,
    든든하게 즐기는 간식
  • 단풍 구경은 좋아하지만 산행이 다소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는 근처 유원지나 공원으로 간다면 좀 더 다양한 간식을 챙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퀘이커 오츠 앤 밀크' 2종은 세계 10대 슈퍼푸드이자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귀리에 우유가 더해져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포만감을 높여주는 식이섬유가 함유돼 건강하게 허기를 채우기 좋다.

    본아이에프 '본죽 밀타임'은 '군고구마죽'과 '밤라떼죽' 2가지로 슈퍼푸드인 귀리와 햄프시드가 함유돼 씹는 식감을 느낄 수 있고, 포만감을 준다. 또한 캡이 부착된 스파우트 파우치 포장 방식으로 제작돼 음료처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DOLE(돌) '후룻컵'은 100% 과즙에 엄선한 과일을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2in1제품이다. 후룻컵은 설탕과 시럽이 들어있지 않은 과일 디저트로, 공원 등지에서 간편하게 과일을 즐기고 싶을 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파인애플컵', '복숭아컵', '망고컵', '자몽메들리컵' 4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편의점과 대형마트,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코카콜라 '아데스(AdeS)'는 아몬드의 영양소 및 비타민E 등이 담겨있어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씨앗 음료다. 아데스는 아몬드의 깔끔한 맛을 살린 '아데스 아몬드 오리지널'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더해진 '아데스 아몬드 초콜릿' 2종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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