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통계

아르바이트 시급이 가장 높은 외식브랜드 업체는?

기사입력 2018.10.25 10:53
  • 올 3분기 외식 브랜드에서 아르바이트 시급이 가장 높은 브랜드는 멕시칸 패밀리레스토랑 '온더보더'인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은 올 3분기에만 100건 이상의 시급 공고를 올린 외식 브랜드 128곳의 시급 빅데이터를 분석해 공개했다. 올 3분기 외식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시급을 기록한 브랜드는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로 시간당 평균 급여가 9,079원으로 집계됐다. 외식 브랜드 전체의 평균 시급 7,936원보다 시간당 1,143원이 높았다.

    2위는 커피전문점 '폴바셋'으로 평균 시급이 9,062원이었다. 이어 '계절밥상' 9,053원, '코코이찌방야' 9,043원, '피자알볼로' 9,042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더플레이스' 9,041원, '매드포갈릭' 9,040원, '빕스' 9,040원, '스시로한국' 9,038원, '세븐스프링스' 9,036원 등이 시급 높은 외식 브랜드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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