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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운영하는 '따릉이'가 가장 많이 다닌 경로는 '홍대입구역 2번출구' 주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 서울인포그래픽스 268호에 따르면 지난해 따릉이 이용 건수는 5,031,039건이고, 가장 많이 대여한 지역은 마포구가 78만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따릉이 대여 건수가 가장 많은 경로는 마포구 '하늘채코오롱아파트 건너편'에서 '홍대입구역 2번출구 앞'으로, 1∼4위 모두 홍대입구역 2번출구 주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 동대문구 서울시립대 주변과 영등포구 당산역 주변, 성수역 주변, 성균관대 주변 경로도 이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김경희 tongplus@chosun.com
- 그래픽= 한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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