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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미키 마우스 90주년을 기념해 '미키 인 서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미키마우스의 첫 방문으로 캠페인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 행사와 협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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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미키마우스가장 먼저 디즈니 코리아는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서울시 공식 슬로건인 'I · SEOUL · U(아이 서울 유)’를 'I·미키인서울·U'로 변형한 테마를 주제로 미키 마우스의 첫 서울 방문을 적극 환영하는 특별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미키 마우스가 시청, 광화문, 남산타워 등 서울시의 대표 관광 명소를 직접 방문해 팬들과 따뜻한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최하는 사회공헌활동 ‘2018 산타 원정대 선물 포장행사’에 참석, 디즈니 코리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장하게 된다. 이 행사는 서울시의 장소 후원으로 시민청 활짝 라운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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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및 극장, 은행에서 즐기는 문화 행사
롯데백화점 바이어들이 미키와 서울의 혁신적인 모습에 영감을 받아 직접 선별, 제작한 특별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11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롯데백화점 통합 PB 브랜드 엘리든(ELIDEN), 엘리든 스튜디오(ELIDEN STUDIO) , 엘리든 플레이(ELIDEN PLAY), 엘리든 스토어(ELIDEN STORE), 유닛(UNIT) 및 뷰(VIEU) 매장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내달 초순부터 연말까지 전국 전 지점 일부 구간을 ‘미키 마우스 90주년 기념’ 테마 디자인으로 장식하고,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미키 마우스와 함께하는 Christmas Story'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CGV는 내달 29일,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미키 마우스 데뷔작인 ‘증기선 윌리(Steamboat Wille)’를 포함한 단편 애니메이션 8편을 국내 최초로 극장에서 상영하고, 미키와 함께하는 팬미팅을 진행한다. 본 팬미팅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응모 가능할 예정이다.
SC제일은행도 미키 마우스와 서울의 이미지를 컨셉으로 한 한정판 체크카드를 선보이며, 이번 미키 체크 카드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내달 29일 CGV에서 열리는 미키 팬미팅 등 특별한 경험과 혜택이 주어진다.
디즈니 코리아 캐롤 초이 대표는 “미키 마우스 90주년을 기념, 문화 아이콘으로서의 미키를 경험할 수 있는 즐겁고 특별한 기회를 한국 팬들에게 마련했다”며 “전세계 많은 이들과 미키 90주년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