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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옷 입은 카카오·라인 프렌즈 캐릭터들…깜찍함 UP!

기사입력 2018.10.22 15:50
남녀노소 많은 이에게 사랑받고 있는 카카오, 라인 캐릭터들이 새 옷을 입었다. 제주도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상품부터 할로윈 한정판으로 출시된 제품까지,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상승시키고 있는 캐릭터 상품들을 알아보자.
  • 카카오IX '프렌즈 인 제주'
  • 사진=카카오프렌즈 공식 인스타그램
    ▲ 사진=카카오프렌즈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달 29일, 제주JDC면세점 카카오프렌즈 스토어를 신규 오픈한 카카오IX는 제주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프렌즈 인 제주'를 내놨다. 제주도의 여운을 느끼고 싶은 관광객들을 겨냥해 감귤·해녀복·야자수 등으로 장식한 카카오 프렌즈 상품 70여 종을 선보였다. '프렌즈 인 제주'에는 제주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상징적인 아이템들로 휴양지다운 여유로움과 특성을 부각하면서도 1020 고객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귀여운 인형, 스티치노트, 펜 세트 등의 상품군이 담겼다. 특히 후드를 쓴 채 머리에 감귤을 얹은 라이언 인형은 SNS상에서 '감귤 라이언'으로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카카오IX 관계자는 "제주도를 찾는 수많은 국내외 팬들로부터 카카오프렌즈 매장에 대한 문의가 많았는데, 드디어 첫 제주 매장 오픈을 하게 됐다"며 "오랫동안 기다려준 고객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제주 지역 특색을 살린 한정판을 기획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 매장별 특화 상품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브라운 앤 프렌즈 '펌킨 트리오 오브 할로윈'
  • 사진=라인프렌즈 온라인 스토어
    ▲ 사진=라인프렌즈 온라인 스토어
    글로벌 캐릭터 라인프렌즈가 할로윈 컬렉션을 선보였다. '브라운 앤 프렌즈'의 할로윈 컬렉션 '펌킨 트리오 오브 할로윈'은 호박 옷과 모자를 쓴 인기 캐릭터 브라운과 코니, 샐리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상품들로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상승시키고 있다. 헤어핀·낮잠 쿠션·호박 머그컵·키즈 후드티셔츠·담요·양말·마그넷·키링 등 다양한 용품에 펌킨, 유령 의상을 입은 프렌즈들의 색다른 모습을 담아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할로윈 브라운·코니 호박 인형'은 역대급 귀여움이라는 평을 받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BT21 할로윈 컬렉션 '스푸키 할로윈'
  • 사진=라인프렌즈 온라인 스토어
    ▲ 사진=라인프렌즈 온라인 스토어
    라인프렌즈는 섬뜩한 몬스터로 변신한 BT21의 첫 번째 할로윈 컬렉션 '스푸키 할로윈'을 출시했다. 몸에 감은 붕대가 엉켜 난감해진 '치미'의 모습, 검은 망토와 날개로 개성을 살린 '슈키'와 '코야'의 모습 등 엉뚱하고 깜찍한 매력이 담긴 상품들을 선보였다.

    '스푸키 할로윈'에는 할로윈 데이의 만찬을 더 맛있게 만들어줄 BT21 스페셜 머그컵과 코스터, 실내외 어디에서든 사용하기에 좋은 담요, 스트라이프 소매를 매치한 후드 레이어드 티셔츠, 양말, 마그넷, 키링 등이 담겼다. 특히, 일부 품목은 온오프라인에서 일시 품절을 기록하며 BT21에 대한 팬들의 식지 않는 애정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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