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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패션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에서 2018F/W 전시 및 파티 이벤트를 진행했다. 서울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번 전시에는 이종석, 하지원, 김하늘, 윤아, 블랙핑크 로제와 모델 이현이, 김성희 등 다양한 셀럽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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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종석은 앞부분에 로맨틱한 플라워 자수가 더해진 블랙 수트를 착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하지원은 맥퀸 고유의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착용해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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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소매부분에 지퍼 디테일이 멋스러운 니트와 경쾌한 컬러 블록 스커트로 사랑스러움을 부각 시켰으며, 나비를 연상시키는 정교한 프린트 드레스를 착용한 김하늘은 여신 미모를 뽐냈다. 블랙 핑크의 로제는 레더 소재의 언발란스한 미니 드레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걸그룹 룩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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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맥퀸의 '2018 가을-겨울 컬렉션'은 유토피아를 향해 진화하는 여성상을 자연에 빗대어 표현했으며, 알렉산더 맥퀸만의 감정을 움직이는 힘과 로맨틱하면서도 매우 현대적인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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