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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10월 매주 수요일(10일, 17일, 24일, 31일) 오후 3시에 상설공연 '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를 개최한다.
'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는 매주 수요일 개최하는 무료 공연 행사로, 이번 공연의 주제는 '우리 음악이 가진 본연의 멋과 소리를 보여주는 음악회'로 소리, 가야금, 아쟁, 타악 등 다양한 악기와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10월 한 달 동안 국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 김원식,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 이다연을 비롯하여 전통악기 연주자(아쟁 현정아, 가야금 김민지, 타악 도경환, 김규리)들이 참여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할 계획이다.
국립고궁박물관의 입장료와 상설공연 관람은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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