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7일, 배우 신민아가 파리패션위크의 로저비비에 뉴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현장에 한국 대표 셀럽으로 참석해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평소 사랑스러운 매력과 센스있는 패션 감각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신민아는 지난 2월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로저비비에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로저비비에 뉴 컬렉션에서도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선보였는데 화려한 플라워 스트라스버클이 돋보이는 벨벳 소재의 비브 카바 백과 신 플라워 스트라스 버클 부츠를 함께 착용해 세련되면서 시크한 패션을 연출했다.

이번 시즌 로저비비에는 호텔 비비에’를 메인 테마로 파리지엔만의 특별함에 대한 영화적 오마주를 표현했다. 특히 현대적이면서도 예술적인 실루엣, 풍부한 컬러, 유니크한 디자인을 통한 독창성 등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게라르도 펠로니가 강조하는 3가지 핵심 요소를 바탕으로 메종 로저비비에의 아카이브를 재해석한 제품들이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