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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대한민국의 대표 클래식 스타인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선우예권을 'TV예술무대(MBC)'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주에는 클래식 스타들이 총출동 한 'Stars on Stage'를 방송한다.
이번 방송은 지난 8월 15일(수) 롯데콘서트홀에는 한국 클래식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라톤 콘서트를 펼친 실황을 방송한다. 이날 공연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성 클래식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선우예권이 듀오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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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흐마니노프 '교향적 무곡' Op.45 러시아 피아니스트 Dmitry Alexeev & Nikolai Demidenko 연주
라흐마니노프의 네 번째 교향곡이라고 할만큼 음악적 기교가 풍부한 '교향적 무곡'을 임동혁과 선우예권이 연주하는 듀오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행운을 맛볼 수 있다. 또한,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함께 피아노 한 대에서 세 명이 연주하는 식스핸즈 연주도 공개된다.
그 외에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첼리스트 이상엔더스 그리고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협연한 트리오 무대도 만날 수 있다.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MC 해설로 등장하는 'TV예술무대'는 6일 토요일 늦은 밤(7일 일요일 새벽 1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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