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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반전 뒤태로 깜짝 놀라게 한 이하늬·남규리

기사입력 2018.10.05 16:19
  • (위부터) 이하늬, 남규리/사진=조선일보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 (위부터) 이하늬, 남규리/사진=조선일보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지난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배우 이하늬와 남규리가 참석했다. 이하늬는 벨벳 소재의 튜브톱 블랙 드레스를, 남규리는 단아한 아름다움을 강조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섰다. 두 사람은 포토타임에서 반전 뒤태를 공개하며 완벽한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한편,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개의 극장에서 79개국의 상영작 324편을 선보이며, 개막작은 이나영 주연의 '뷰티풀 데이즈', 폐막작은 원화평 감독의 '엽문외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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