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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들고 가을 나들이 떠나볼까

기사입력 2018.10.05 11:18
선선한 가을, 야외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더 즐겁고 활기찬 야외 활동을 위해 깜찍한 디자인과 휴대성, 성능까지 겸비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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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랜드의 만남
    뱅앤올룹슨X라인프렌즈 베오플레이 P2 브라운
  • 사진=라인프렌즈 제공
    ▲ 사진=라인프렌즈 제공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만났다. 지난 4일 두 기업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라인프렌즈의 대표 캐릭터 '브라운'을 디자인에 적용한 '뱅앤올룹슨X라인프렌즈 베오플레이 P2 브라운'(이하 '베오플레이 P2 브라운')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뱅앤올룹슨은 역사상 최초로 캐릭터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뱅앤올룹슨 스피커의 특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귀여운 캐릭터 브라운이 더해져 소장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 제품은 '브라운' 캐릭터의 컬러와 아노다이징 공법으로 가공된 펄 블라스트 알루미늄 그릴이 조화를 이루며, 스피커 하단에는 미끄러짐을 최소화하는 폴리머 소재가 적용됐다. 브라운의 얼굴 피규어가 장식된 가죽 스트랩, 동일한 컬러로 커스터마이징된 가죽 파우치와 액세서리로 높은 휴대성을 선사한다.

    '베오플레이 P2 브라운'은 10월 4일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의 총 6개 라인프렌즈 글로벌 오프라인 스토어 및 온라인 채널에서 독점 판매된다. 전 세계 5천 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27만 9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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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 몬스터볼 블투투스 스피커, 너로 정했다!
  • 사진=신세계I&C 제공
    ▲ 사진=신세계I&C 제공
    유명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귀여운 포켓볼 모형의 블루투스 스피커도 있다. '포켓몬 몬스터볼 블루투스 스피커'는 지난해 대원씨엘이 포켓몬코리아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제작한 국내 유일의 정품 제품이다. 이 제품은 5W 슈퍼베이스 사운드로 동급 규격 대비 고해상도 사운드를 제공하며 7.5cm에 130g의 무게와 미니멀한 사이즈로 야외 활동에서도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고, 소비자가는 3만 9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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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레트로 감성 가득한 캔스톤어쿠스틱스 LX-C500
  • 사진=캔스톤어쿠스틱스 제공
    ▲ 사진=캔스톤어쿠스틱스 제공
    오디오 스피커 브랜드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의 'LX-C500'은 휴대성뿐 아니라 인테리어용으로도 훌륭하다. 콤팩트한 크기임에도 캔스톤 사운드 전문가가 조율한 프리미엄 유닛과 우든인크로저를 통해 4W 사운드를 발휘한다. 고출력의 휴대용 스피커로 실내외 어디에서든 고품질의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시트지를 붙인 일반 원목이 아니라 실제 원목을 가공해 제작했기 때문에 나무 그대로의 재질로 자연스러운 멋을 연출한다. 책상이나 협탁에 두고 쓰면 인테리어 효과와 더불어 시계로도 활용할 수 있어 아날로그·레트로 애호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4만 9천 5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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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스텔톤 깜찍 고양이 '푸시캣' 가방에 달고 나들이 떠나요!
  • 사진=알리오코리아 제공
    ▲ 사진=알리오코리아 제공
    IT 전자제품 전문 제조 기업 알리오코리아는 지난 6월 고양이 모티브의 파스텔톤 블루투스 스피커 '푸시캣'을 내놨다. 퍼플, 블루, 핑크의 3가지 컬러와 쫑긋 솟은 고양이 귀가 매력인 이 제품은 두 개의 스피커를 동시에 연결해 듀얼 서라운드 스테레오 음원을 재생할 수 있어 균형 잡힌 음악을 즐기도록 돕는다. 6cm에 66g의 작고 가벼운 '푸시캣'은 스트랩이 동봉돼 있어 여행 가방이나 백팩에 연결해 휴대하기에 좋고, 노트북용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손색이 없다. 약 2만 9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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