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단발머리 부터 뱅 헤어까지… 헤어 스타일별 뷰티 아이템

기사입력 2018.10.05 09:28
똑같은 헤어스타일에서 벗어나 빠르고 손쉽게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 완성하고 싶다면 탄력 있는 웨이브 연출부터 헤어라인 탈모를 방지해주는 아이템까지 나에게 꼭 맞는 뷰티 헤어아이템을 만나보자.
  • 청순함이 돋보이는 '롱 헤어'
  • (왼쪽부터) 아모스 프로페셔널, 자올 닥터스오더 /각 업체제공
    ▲ (왼쪽부터) 아모스 프로페셔널, 자올 닥터스오더 /각 업체제공

    매일 똑같은 긴 생머리가 지겹다면 굵은 웨이브를 넣어 모발을 풍성하게 완성하면 특별함을 전해줄 수 있다. 만약 웨이브 스타일이 어렵거나 시간이 없을 때는 빗으로 깨끗이 빗어 하나로 질끈 묶는 깔끔한 포니테일을 이용하면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머리를 자주 묶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라면 헤어 라인에 탈모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두피에 영양을 주는 제품을 수시로 사용하거나 긴 생머리에 영양을 줄 수 있는 에센스를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아모스 프로페셔널의 ‘컬링 에센스 2X’는 듀얼커버 콤플렉스가 탄력 있는 웨이브를 연출한다. 에센스와 스타일링 효과로 부드러운 컬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늘어진 웨이브를 보다 탄력 있게 잡아준다.

    자올 닥터스오더의 ‘엣지 부스터’는 가르마, 헤어 라인 등 고민되는 부위에 영양을 공급하는 제품이다. 인삼분열조직세포배양액을 비롯, 특허 받은 조성물 ‘카페인’과 코펙실(다이아미노피리미딘옥사이드), 비오틴 등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유했다. 휴대하기 좋은 롤온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흘러내리지 않아 이마 라인, 가르마 등 고민 부위에 부드럽게 바른 후 씻어내지 말고 그대로 자연 건조하면 된다.

  •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뱅 헤어'
  • (왼쪽부터) 아로마티카, 르네휘테르 /각 업체제공
    ▲ (왼쪽부터) 아로마티카, 르네휘테르 /각 업체제공

    앞머리가 있다면 고데기를 이용해 사랑스러운 뱅 헤어를 연출하거나, 한 쪽으로 가르마를 타서 목덜미 뒤에서 느슨하게 머리를 묶고 한 쪽 머리카락을 뺀 스타일로 변화를 주면 특별함을 연출할 수 있다.

    아로마티카의 ‘사이프러스 더스트 쉴드 헤어 미스트’는 모발의 즉각적인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제품이다. 히알루론산과 판테놀(비타민B5)을 함유해 햇빛과 건조한 공기,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푸석해진 모발을 생기 있고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르네휘테르의 ‘글로싱 스프레이’는 스타일링시 마무리 제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카킬레 추출물이 수분을 더 오래 유지하고 비타민B5가 유해 환경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거울처럼 반짝이는 매니큐어 광택 효과로 윤기를 부여한다.

  •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단발 헤어'
  • (왼쪽부터) 미쟝센, 모로칸오일 /각 업체제공
    ▲ (왼쪽부터) 미쟝센, 모로칸오일 /각 업체제공

    단발 헤어스타일을 더욱 시크한 느낌으로 연출하고 싶다면 고데기로 머리카락을 펴고 가르마를 타 왁스로 깨끗하게 정리해 보자. 모발 전체에 컬을 넣고 촉촉한 텍스처의 헤어크림을 발라 마무리하면 또 다른 느낌을 완성할 수 있다.

    미쟝센의 ‘퍼펙트 세럼 오리지널’은 7가지 오일 성분으로 모발에 영양과 윤기를 부여하는 제품이다. 샴푸 후 물기를 가볍게 제거한 뒤 내용물을 동전 크기만큼 덜어 젖은 모발 전체에 바르고 드라이하거나, 드라이 후 마무리 단계에서 모발 끝에 발라주면 된다.

    모로칸오일의 ‘인텐스 컬 크림’은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컬링 모발 특유의 부스스함을 잡아준다. 부드럽고 윤기 나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젖거나 마른 모발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