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컨설팅업체 인터브랜드가 올해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를 발표했다. 세계 1위 브랜드는 '애플'로 가치는 2144억8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42조원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구글'은 2위, '아마존'은 3위, '마이크로소프트'는 4위, '코카콜라'는 5위에 올랐다.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전자'의 브랜드가 가치가 598억9000만 달러(약 67조원)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현대자동차'가 37위, '기아자동차'가 71위로 글로벌 100위 안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