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환경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일회용 플라스틱컵 대신 텀블러 사용을,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 빨대 사용을 장려하며 환경을 보호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8월 1일부터 1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 규제 정책을 시행했는데, 이에 커피 전문점들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커피 전문점별 텀블러 사용 시 할인 금액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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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바셋4월 16일 자로 기존 300원에서 500원 할인엔제리너스 커피5월 24일 자로 기존 300원에서 400원 할인커피베이5월 24일 자로 기존에는 없었으나 200원 할인빽다방5월 25일 자로 기존에는 없었으나 100원 할인크리스피크림도넛6월 1일 자로 기존 300원에서 400원 할인배스킨라빈스6월 1일 자로 기존 100원에서 300원 할인던킨도너츠6월 1일 자로 기존 100원에서 300원 할인이디야 커피6월 1일 자로 기존 100원에서 200원 할인롯데리아6월 1일 자로 기존 100원에서 200원 할인버거킹6월 11일 자로 기존에 쿠폰을 제공하던 것에서 200원 할인KFC6월 12일 자로 기존 100원에서 200원 할인파파이스6월 12일 자로 기존 100원에서 200원 할인맥도날드8월 20일 자로 기존에 쿠폰을 제공하던 것에서 200원 할인
스타벅스, 카페베네, 커피빈, 파스쿠찌, 할리스커피, 디초콜릿커피, 탐앤탐스, 투썸플레이스는 기존부터 텀블러 등 개인컵 사용 시 300원 할인 시행 중이다.
최근 대부분의 커피 전문점에서 텀플러 사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텀블러 사용만으로 음료값을 100~3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가장 할인폭이 큰 곳은 폴바셋으로 500원이 할인되며, 가장 할인폭이 적은 곳은 빽다방으로 100원이 할인된다.
- 임소민 limj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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