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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비투비 정일훈·여자친구 유주…'천사데이'에 태어난 ★

기사입력 2018.10.04 16:34
  • 유빈-정일훈-정한-유주-전지우(시계방향)/ 사진: 각 소속사 SNS 제공
    ▲ 유빈-정일훈-정한-유주-전지우(시계방향)/ 사진: 각 소속사 SNS 제공
    1년 365일 매일이 특별하지만, 오늘(10월 4일)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날이다. 오늘을 가리켜 '천사데이'라는 말로 부르기 때문이다. 이처럼 특별한 날 생일을 맞이한 아이돌 스타들이 있다. 원더걸스 출신 유빈을 비롯해 비투비 정일훈, 세븐틴 정한, 카드 전지우, 그리고 여자친구 유주까지 생일을 맞이한 스타들의 근황을 모아봤다.


    유빈(1988.10.04): 새 앨범 준비 중? 연습 중인 근황 공개
  • 사진: 유빈 인스타그램
    ▲ 사진: 유빈 인스타그램
    유빈은 연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유빈은 '연th읍'(연습)이라는 글과 함께 연습실에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유빈은 지난 6월 데뷔 11년 만에 홀로서기에 나서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시티팝 장르의 타이틀곡 '숙녀'로 보컬리스트 변신에 성공한 것은 물론, 기존 걸크러시한 이미지를 벗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하는 것에 성공했다. 연습 중인 근황이 공개된 만큼,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정일훈(1994.10.04): 활발한 개인활동ing
  • 사진: '아이돌라디오' 트위터
    ▲ 사진: '아이돌라디오' 트위터
    정일훈은 활발한 개인 활동 중이다. 최근 국내 유일 아이돌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 '아이돌라디오' 새 DJ로 발탁됐으며,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되는 '히든트랙넘버V'의 10월 키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히든트랙넘버V 프로젝트는 친근한 키맨이 소개하는 나만 몰랐던 히든뮤지션 락커의 음악 세계'를 모토로, 선배인 키맨이 후배 뮤지션 락커를 직접 픽해 8주간 음악을 매개로 호흡을 맞추는 프로그램이다.


    정한(1995.10.04): 바쁘다 바빠, 세븐틴 활동
  • 사진: 세븐틴 트위터
    ▲ 사진: 세븐틴 트위터
    정한은 세븐틴 멤버로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지난 3일에는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참석해 무대를 꾸몄다.

    또한, 세븐틴은 오는 11월 3~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앵콜 콘서트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 THE FINAL SCENE' IN SEOUL 개최한다. 세븐틴은 이번 콘서트에서 특별한 솔로 무대를 보여줄 것을 예고한 만큼, 정한은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지우(1996.10.04)-유주(1997.10.04): 휴식기 혹은 준비기
  • 사진: 전지우 인스타그램, 여자친구 일본 트위터
    ▲ 사진: 전지우 인스타그램, 여자친구 일본 트위터
    지난 7월 각각 그룹에서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한 카드 전지우와 여자친구 유주는 현재 휴식기를 갖고 있다. 말로는 휴식기지만, 사실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인 '준비기'이기도 하다.

    전지우는 오늘 생일을 맞이해 자신의 셀카를 게재 "Happy MOZZI day"라며 자축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전지우가 속한 카드는 현재 행사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오는 13일 서울시청광장 등지에서 열리는 '2018 청춘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일본에서 베스트앨범을 발매, 정식 데뷔한 여자친구는 오는 10일 첫 오리지널 싱글 'Memoria(메모리아) 발매를 앞두고 있다. 유주를 비롯한 여자친구 멤버들은 앨범 발매를 앞두고, 활동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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