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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엘르에서 선미의 몽환적인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선미는 독특한 디테일의 스커트부터 슈즈, 재킷까지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상대방을 사로잡는 듯한 눈빛과 트렌디한 웨이브 헤어까지 선미의 매력이 더해져 고혹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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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대중을 ‘홀리는’ 비법을 묻는 질문에“저는 눈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화보를 찍거나 공연을 할 때 항상 사람들과 눈을 맞춰요. 카메라를 볼 때도, 그게 단지 기계가 아니라 제가 애정하는 사람이라고 여겨요”라고 답했다. ‘가시나’‘주인공’‘사이렌’까지 3부작 프로젝트를 마친 소감에 대해서는 “‘주인공’ 인터뷰 때 얘기했어요. 선미라는 장르를 만들고 싶다고. 다행히 나만의 장르를 만드는 과정에 디딤돌 하나는 놓은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가시나'부터 '주인공', '사이렌'까지 자신만의 장르를 선보인 선미의 매력을 담은 화보는 엘르 10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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