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뷰티 아이콘 가수 청하가 콘택트렌즈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지난달 7일 렌즈타운은 "청하가 렌즈타운 뮤즈로 활약한다"며 "신상품 '라일리 파스텔 원데이' 렌즈와 청하의 순수하면서 러블리한 이미지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화보 속 청하가 착용한 제품은 그래픽직경 13.4mm의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라일리 파스텔' 제품으로, 브라운·그레이·핑크 세 가지 색상으로 각각 우아·시크·러블리의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해당 제품을 출시된 지 한 달여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청하 렌즈'로 입소문을 타고있다. 특히 '라일리 파스텔 그레이'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이미지를 자아내며 혼혈 렌즈를 찾는 많은 이들에게 추천 제품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부터 오렌즈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블랙핑크. 이들은 평소 오렌즈의 컬러렌즈 제품을 즐겨 착용하던 것이 인연이 되어 모델로 발탁됐다. 블랙핑크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아이스타일링을 위한 오렌즈의 새 광고에서 활약하며 모던·시크한 눈빛을 과시하고 있다.

화보 속 레드립과 굵은 컬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매력을 선보인 제니는 그래픽직경 11.9mm의 '스페니쉬 원데이 그레이' 제품을 착용해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수는 청초한 피치빛 메이크업에 맞게 '스페니쉬 원데이 브라운' 제품을 착용해 또렷하면서 깊이 있는 눈빛을 표현했으며, 로제는 오렌즈의 스테디셀러 '시크리스 3콘' 제품 중 코랄그레이 색상을 착용해 빛나는 눈빛을 연출했다. 화려한 메이크업이 잘 어울리는 리사는 다크 그린과 밝은 올리브, 골드의 3가지 컬러가 블렌딩 돼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심포니 3콘 그린'으로 아이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리사가 착용한 심포니 3콘 그린은 '리사 렌즈'로 불리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스타일링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제니와 지수, 로제가 사용한 '스페니쉬 원데이 그레이·브라운', '시크리스 3콘' 제품은 퍼스퍼릴콜린 재질로 된 친수성 소프트 콘택트렌즈로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있어 건강한 아이스타일링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올 초 콘택트렌즈 브랜드 렌즈미의 모델로 발탁된 라붐 솔빈은 SNS에서도 제품을 홍보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최초 실리콘 하이드로겔 3컬러 팩 렌즈로 이름을 알린 렌즈미의 '루이샤인 칵테일'은 렌즈미의 대표 상품 중 하나다. 렌즈미의 뮤즈 솔빈 역시 이 렌즈를 착용하고 화보를 찍어 빨려 들어갈 듯 매력적인 아이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화보 속 솔빈은 스위트 브라운, 드라이 그레이, 사워 그린의 세 가지 색상 중에서도 드라이 그레이 색상을 착용해 유니크하면서도 데일리 렌즈로 손색없는 '루이샤인 칵테일'을 몸소 표현했다.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로 일반 콘택트렌즈보다 산소투과율이 높고 편안한 착용감을 지녔다.

소녀시대 태연은 대만의 콘택트렌즈 브랜드 Déesse의 전속 모델로 활약 중이다. 지난 7월 공개된 Déesse의 화보와 비하인드 영상에서 태연은 플로라 오렌지 색상의 렌즈를 착용한 채 흩날리는 꽃잎 속 아련한 표정을 지으며 기품있는 여신미를 과시했다. Déesse 원데이 컬러렌즈는 태연이 착용한 플로라 오렌지 색상뿐 아니라 다이아나 실버, 뮤지스 골드, 비너스 그레이 등 네 가지 색상이 있다. '여신'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Déesse에 맞게 '여신의 비밀, 눈빛으로 말하다'라는 카피를 온몸으로 표현한 태연의 모습에 렌즈 애호가들의 구매 욕구가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