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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 배우 조우진, "같이 가자 우리 인생에 조연은 없어" 부산국제영화제 앞두고 미니 필름·콘셉트카 에센시아 공개

기사입력 2018.10.04 11:43
  • 배우 조우진/사진제공=에스콰이어
    ▲ 배우 조우진/사진제공=에스콰이어

    '미스터 션샤인'에서 신스틸러 배우로 자리매김한 조우진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23rd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앞두고 'GENESIS steals the BIFF' 콘셉트의 미니 필름을 제작 공개했다.

  • 배우 조우진/사진제공=에스콰이어
    ▲ 배우 조우진/사진제공=에스콰이어
    '제네시스 베스트 포토 어워즈'를 앞두고 제작된 이번 미니 필름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인 제네시스 브랜드와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가 진행하는 올해 '제네시스 베스트 포토 어워즈'의 시작을 알리는 영상이다.

    "같이 가자 
    우리 인생에 조연은 없어"

    영상 속 마지막 대사에서 배우 조우진이 지금까지 조연으로 활약을 했지만, 자신의 인생에서는 누구나 주인공임을 생각하게 하는 메시지를 던진다.
  • ▲ ‘우리 인생에 조연은 없다’ 조우진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준비하는 자세

    '제네시스 베스트 포토 어워즈'는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공식 후원 차량 제네시스 EQ900, G80, G70에서 내리는 스타들의 최고의 순간을 에스콰이어에서 촬영해, 베스트 포토를 뽑는 온라인 투표다.

    이번에 제작된 조우진의 미니 필름은 부산국제영화제 및 에스콰이어 공식 SNS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해운대 'BIFF 빌리지' 콘셉트카 에센시아 전시 현장/사진제공=에스콰이어
    ▲ 해운대 'BIFF 빌리지' 콘셉트카 에센시아 전시 현장/사진제공=에스콰이어
  • 해운대 'BIFF 빌리지' 콘셉트카 에센시아 전시 현장/사진제공=에스콰이어
    ▲ 해운대 'BIFF 빌리지' 콘셉트카 에센시아 전시 현장/사진제공=에스콰이어

    제네시스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주 무대라 할 수 있는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 콘셉트카 에센시아를 전시하고, 영화제에 맞게 레드카펫 콘셉트로 구성하여 영화 관람객들이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구현할 계획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79개국 324편 작품을 초청한 가운데, 부산 영화의 전당을 중심으로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총 5개 극장 30개 스크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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