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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덥지도 않고 많이 춥지도 않은 캠핑하기 좋은 계절이다. 미혼남녀 53.3%는 글램핑 가고 싶은 상대로 연인을 꼽았다. 또 글램핑이 좋은 이유는 '자연 속에서 즐기는 여유'라고 답했다.
특히 함께 글램핑 가고 싶은 연예인으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연일 품절 사태를 일으키는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18.9%로 1위로 꼽혔다. 뒤이어 '차은우' 14.8%, '박나래' 12.4%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또 '박서준' 10%, '홍진영' 8.9%가 5위 안에 들었다.
그 밖에도 '조보아' 8.4%, '김태리' 6.5%, '헨리' 5.3%, '김종국' 5.0%, '성훈' 3.1% 등이 글램핑에 함께 가고 싶은 연예인으로 꼽혔다.
- 김경희 tongplus@chosun.com
- 그래픽= 한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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