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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를 대표하는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4가지

기사입력 2018.10.04 14:56
무더운 여름철, 뜨거워진 피부를 집중적으로 관리했다면 환절기에는 건조해지고 푸석푸석해진 피부에 보습 케어를 할 때다.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나라별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를 만나보자.
  • 한국 '라이크아임파이브(Like I'm Five)'
  • 라이크아임파이브 제공
    ▲ 라이크아임파이브 제공
    라이크아임파이브는 ‘로희엄마’ 가수 유진이 기획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다.

    모든 제품은 자연 유래 원료를 사용했으며, 2살 유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를 지닌 사람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건조한 환절기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올 데이 카밍 크림’은 부드러운 시어버터와 글리세린을 함유한 보습 크림으로 피부 속 유·수분 균형을 잡아준다.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의 성분을 사용하였으며, 동물 실험을 배제한 착한 화장품으로 알려져 있다.
  • 프랑스 '무스텔라(Mustela)'
  • 무스텔라 제공
    ▲ 무스텔라 제공
    무스텔라는 프랑스에서 60년 이상 아기 피부만을 연구한 브랜드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민감성 피부 라인인 ‘수딩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은 자연유래성분를 98% 함유했다.

    특허받은 아보카도 성분이 연약한 아기 피부 장벽을 보호해주며, 오미자 성분이 도시 유해 환경에 일시적으로 빨개진 아기 피부 진정을 돕는다. 또한, 무향의 저자극 울트라 라이트 텍스쳐로 민감하고 예민한 아기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해준다.
  • 독일 '사노산(Sanosan)'
  • 사노산 제공
    ▲ 사노산 제공
    독일에서 만든 사노산 '퓨어센시티브'는 유럽 알레르기 연구재단인 ECARF 인증을 받았으며, 알레르기 안전성의 최고 수준을 보증하는 제품이다.

    민감하고 예민한 아기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유해 성분이 없고 자극이 적어, 독일 최대 임상기관인 더마테스트(Dermatest)에서도 Five-star 등급을 받았다. 또한, 국내 피부과학임상연구소에서도 사노산 퓨어센시티브 5종 모두 자극이 없는 '무자극' 제품으로 인증 받았다.
  • 호주 '루카스(LUCAS)'
  • 루카스 제공
    ▲ 루카스 제공
    호주의 국민 연고로 불리는 루카스 '포포 크림'은 집에 하나쯤 상비약으로 가지고 있다는 크림이다.

    포포크림은 립밤에서부터 작은 상처나 화상, 벌레 물린 데, 습진, 피부 진정 및 보습 등에 두루 좋다고 알려져 있다.

    주성분이 바세린과 같은 페트롤리움 젤리로 여기에 항균, 항바이러스 효능이 뛰어난 파우파우 열매, 즉 파파야 추출물을 섞은 것이다. 한 손에 쏙 들어가는 튜브 타입으로 파우치에 넣어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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