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브랜드 WMF의 ‘프리미엄원’은 열 전도율이 높은 ‘WMF 크로마간(WMF Cromagan)’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이지만 뜨거운 열기를 최소화하는 특별한 손잡이를 장착해 요리 초보자들도 안전하게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냄비 제품이다. 프리미엄원은 WMF만의 독점 기술이 적용됐는데, 냄비와 손잡이의 접촉 면적을 최소화 한 2개의 연결 시스템을 통해 냄비에서 손잡이로 전달되는 열기를 최소화한다.

일반 냄비 손잡이의 경우 12시간 가열 후 손잡이의 온도가 88℃까지 올라가 맨손으로 잡기가 어려운 반면, 프리미엄 원의 쿨 플러스 핸들은 12시간 가열 후에도 손잡이 온도가 38℃여서 안심하고 잡을 수 있다. 쿨 플러스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냄비 몸체 손잡이 겉면과 뚜껑 손잡이 겉면에는 빨간색 실리콘을 입혀 심미성까지 더했다. 인덕션을 포함한 모든 열원에서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WMF의 ‘퍼펙트 플러스’는 각종 보양식 찜 요리와 영양밥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활용만점 프리미엄 압력솥 제품이다. WMF 퍼펙트 플러스는 WMF의 독자적인 ‘트랜스썸 기술(스테인리스 바디와 바닥재 사이에 알루미늄 디스크를 삽입하는 캡슐공법)’이 적용돼 바닥면과 옆면에 열을 고르게 전달하고 빠른 조리를 가능하게 해 식재료 본연의 영양을 유지하면서도 요리에 깊은 풍미를 더해준다.

이외에도 자동 압력배출 장치를 비롯해 5중 안전 설계로 안정성을 높였으며, 압력계기를 장착해 압력을 쉽게 조절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원터치 손잡이로 세척이 편리하며 인덕션을 포함한 모든 열원에서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WMF의 ‘리네오 포인원 핸드블렌더’는 고기와 양파, 마늘 등 다양한 식재료를 다질 수 있어 요리 준비 시간을 줄여줄 수 있는 주방 아이템이다. 리네오 포인원 핸드블렌더는 700W의 강력한 파워로 고기, 야채 등 다양한 식재료를 곱게 갈 수 있으며, 믹서 용기, 다지기, 거품기 등 액세서리가 함께 구성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 손잡이로 오랜 시간 사용 후에도 손에 무리가 가지 않고, 직관적인 원터치 버튼으로 안전하게 칼날 봉을 분리할 수 있다. 칼날 내부 전체가 WMF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뜨거운 요리에도 안심하고 조리할 수 있다.

타파웨어는 음식 및 식재료와 바닥면의 수분을 분리시켜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모듈러 키퍼 6L(2)’를 한정 출시했다. 넉넉한 사이즈(6L)로 생선부터 과일까지 보관 가능하며, 3단계로 조절 가능한 깔판을 가장 높게 고정하면 2층으로 구분되어 다양한 모듬전을 보관하기 좋다. 깔판을 아래로 고정 시 물기가 생기기 쉬운 나물을 바닥면의 수분으로부터 분리시켜 무르지 않게 보관이 가능하다. 냉동 생선 및 육류를 해동 할 경우, 깔판을 비스듬히 고정하면 물기가 빨리 빠지기 때문에 냉동 육류와 생선 등의 위생적이고 빠른 해동이 가능하다.

타파웨어의 ‘모듈러 보울 메이플 세트(18)’는 200ml부터 4L까지 여러 사이즈로 구성되어 음식 양이나 종류에 따라 선택해서 보관할 수 있는 용기다. 뛰어난 밀폐력으로 음식의 산패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식재료에서 나오는 수분을 걸러주는 체가 포함되어 대량의 나물이나 채소 보관 시 유용하다. 냉장고 도어칸에 적합한 ‘슬림 라인 메이플 세트(8)’는 1L 슬림, 2L 슬림 각 4개로 구성되어 있다. 2L 용기에는 거름망이 있어 과일청, 수정과 등을 걸러서 보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