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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지?' 고민하는 엄마에 추천하는 책 ‘외동아이 이렇게 키웠습니다’

기사입력 2018.09.20 10:07
  • ‘외동아이 이렇게 키웠습니다’ 책 표지
    ▲ ‘외동아이 이렇게 키웠습니다’ 책 표지

    소중한 외동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 모든 엄마의 고민을 위한 조언과 격려가 들어가 있는 책 ‘외동아이 이렇게 키웠습니다(다독다독/저자 엄주하)’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아이 혼자 자라는 것은 외롭지 않을까’하는 사회적 시선 속의 외동아이여도 잘 키울 수 있다고 엄마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책이다. 무엇보다 저자 엄주하 자신이 직접 외동아이를 키우면서 터득한 육아에 대한 현장 노하우가 담겨있다.

    책 속에는 수많은 아동 학자들의 연구를 기반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담아 외동 엄마들의 고민과 불안을 덜어준다. 또한 ‘아이는 미안해하는 엄마보다 당당하고 행복한 엄마를 원한다’는 자신이 직접 외동아이를 기르면서 느낀 쌓아온 노하우를 공개하면서 외동아이가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양육의 비법도 소개한다.

  • ‘외동아이 이렇게 키웠습니다’ 책 내 일러스트
    ▲ ‘외동아이 이렇게 키웠습니다’ 책 내 일러스트

    ‘왜 하나만 낳기로 했나?‘파트에서는 외동아이를 낳아 기를 수밖에 없는 현실을 인정하게 하고 ‘외동아이일수록 엄마 공부가 필요하다‘는 파트에서는 책임감 있는 아이, 자율적인 아이, 예절 바른 아이, 잘 먹는 아이 등 다양한 상황에 맞게 교육하는 엄마의 행동지침을 소개한다. 그리고 마지막 파트 ’외동아이에게 맞는 교육법은 따로 있다’는 시기별 맞춤 교육법과 현명한 아이로 키우는 8가지 방법, 그리고 행복한 엄마가 되어야 행복한 아이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한다.

    ‘외동아이 이렇게 키웠습니다’는 아이를 키우는 것은 연습이 아니라 실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외동아이를 키웠던 외동아이 엄마로서의 작가가 전하는 실질적인 양육 방법이 담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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