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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대표적인 휴양지 '시칠리아 체팔루'에 클럽메드 전격 오픈

기사입력 2018.09.18 15:06
  • 사진출처=픽사베이
    ▲ 사진출처=픽사베이
    클럽메드가 유럽 최초로 5트라이던트에 해당하는 클럽메드 익스클루시브 컬렉션(Club Med Exclusive Collection) '클럽메드 체팔루'를 오픈했다. 트라이던트는 클럽메드 리조트 등급을 의미하며 대다수의 리조트가 4트라이던트에 해당한다.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 '체팔루'
  • 사진출처=픽사베이
    ▲ 사진출처=픽사베이
    체팔루는 천혜의 자연 환경을 품고 있는 것은 물론 곳곳에 펼쳐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통해 과거를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다. 특히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허니문을 꿈꾸는 예비 신혼 부부나 남들은 모르는 나만의 힐링 스폿을 찾는 여행객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럽메드 체팔루
  • 사진제공=클럽메드
    ▲ 사진제공=클럽메드
    클럽메드 체팔루는 체팔루 베이가 내려다 보이는 절벽에 위치, 시칠리아의 전경을 파노라마처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그에 걸맞게 바로크 양식의 우아함과 미니멀리즘이 결합된 디자인을 적용해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한다. 또 전체 30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스위트 룸에서는 절벽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특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은 5트라이던트 리조트답게 최고의 시설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아 지오(G.O)를 구성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고 조식 룸 서비스, 버기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등 기존 클럽메드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 바로크풍 인테리어에 이탈리아의 유명 영화배우들을 모티브로 꾸며진 클럽메드 레스토랑에서는 미슐랭 스타 셰프가 개발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바(Bar)에서는 다양한 칵테일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아쭈로(Azzuro)에서는 오후 6시 이후 샴페인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코발트 블루 빛의 해변을 감상할 수 있는 여유도 덤으로 만끽할 수 있다.

    클럽메드 액티비티
  • 클럽메드만의 자랑인 액티비티의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스탠드업 패드보드와 세일링 아카데미, 전동 서핑보드 등 아름다운 지중해를 배경으로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체험이 가능하다. 추가 비용을 내면 스쿠버다이빙과 카이트 서핑 등은 물론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카리타(CARITA)가 제공하는 스파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또 매일 색다른 콘셉트로 진행되는 나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밖에 시칠리아의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는 외부 관광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또 체팔루는 시칠리아의 주도인 팔레르모를 비롯해 카타니아, 메시나 등 주변 도시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도시 관광이 가능한 것도 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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