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개최되는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명동, 강남, 삼성역 등 서울시내 5대 주요 권역에서 이벤트를 개최한다.

올회 3회째를 맞이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대규모 할인행사, 외래 관광객들을 위한 맞춤형 행사, 한류문화축제가 한데 어우러진 국내 최초의 글로벌 축제이다. 5대 주요권역에서 쇼핑(명동), 트렌드(강남), 체험(삼성역), 젊음(홍대), 패션(동대문)을 주제로 각각 이벤트가 진행되며, 부대행사 등을 통해 핵심 할인품목에 대한 소개도 진행된다.

또한, 전국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 매장과 광고물 등에 숨어 있는 '코리아세일페스타 뱃지'를 모으는 사람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FESTA GO'이벤트도 행사기간에 진행한다. 뱃지를 모으는 방법은 스마트폰으로 매장이나 광고물 등에 노출된 QR코드를 찍어서 획득하면 되며, 이벤트 참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월 27일에는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케이팝(K-POP) 전야제가 개최된다. 케이팝 전야제에는 EXO, 레드벨벳, NCT 127, 슈퍼주니어 려욱, f(X) 루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가전, 전자, 의류, 생활용품 등의 다양한 품목에 대해 백화점 대형마트 면세점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대규모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사이버 Hot days'를 통해 특정 카테고리 상품에 대한 추가 할인, 덤앤덤(1+1, 사은품) 판매, 무료배송 등이 실시된다. 요일별로 패션데이(패션 잡화), 디지털데이(가전), 뷰티데이(화장품), 리빙데이(생활용품 식품) 등 각 주제별 특별 할인 판매된다. G마켓, 11번가, 신세계, 롯데닷컴 등 17개∼19개 사이트가 각 데이별로 참여하게 된다.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국내 역직구몰(G마켓, 11번가 등), 해외 현지몰을 통해 각 유통망에 입점한 모든 한국기업의 제품을 대상으로 해외 판매전(EMS 30% 할인)이 진행된다.

전국 20여개의 대형 유통업체(백화점·대형마트)를 통해 중소기업 우수제품이 특별 판매된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외국인 대상 특별할인 및 교통카드 보급, 외국인선호 쇼핑 거점 등에 찾아가는 여행자 서비스센터가 운영된다.

전국 300여개의 전통시장에서는 체험형 축제와 젊은이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는 코리아세일페스타 시작을 알리는 글로벌 K-pop 공연을 개최한다.

유통분야 대표 신기술인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 코리아세일페스타 전야제 공간에 마련된다.

명동, 강남, 삼성역, 동대문, 홍대지역 등 서울 주요 핫플레이스 5곳에서는 버스킹, 라이브 그래비티 쇼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코리아세일페스타의 대표 할인상품 및 각종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