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마음과 몸을 달콤하게 녹여 줄 치즈 담은 제품들

기사입력 2018.09.14 17:27
식욕이 늘어나는 가을을 맞아 맛있는 음식을 찾는 사람이 많다. 식품업계에서는 다양하고 높아진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치즈를 활용해 풍미를 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깊어진 가을처럼 여름내 잃었던 입맛을 되살릴 수 있는 치즈 넣은 제품을 알아보자.
  • 로제크림 떡볶이
  • 사진=죠스떡볶이
    ▲ 사진=죠스떡볶이
    죠스떡볶이는 떡볶이 소스와 크림치즈를 활용한 '로제크림떡볶이'를 선보였다. 로제크림떡볶이는 매콤한 떡볶이의 맛과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치즈의 맛을 조화시킨 제품으로,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 치즈 도넛
  • 사진=크리스피 크림 도넛
    ▲ 사진=크리스피 크림 도넛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상큼한 오렌지 빛깔의 신제품 '치즈홀릭 3종'을 선보였다. 체다 치즈의 고소함과 진한 풍미가 돋보이는 '체다 치즈 도넛'과 바삭한 나쵸가 도넛 위에 토핑돼 바삭한 식감이 느껴지는 '나쵸 치즈 도넛', 매콤한 토마토 칠리소스와 치즈가 어우러져 풍부한 풍미가 인상적인 '토마토 칠리 치즈 도넛' 총 3종이다. 9월 한 달 동안만 한정으로 판매한다.
  • 4가지 치즈가 들어간 파운드
  • 사진=파리바게뜨
    ▲ 사진=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카망베르 치즈, 파마산 치즈, 체다 치즈, 고다 치즈 총 4가지 치즈의 풍미가 어우러진 '콰트로 치즈 파운드'를 출시했다. 4가지 종류의 치즈가 어우러져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의 풍미를 그대로 만끽할 수 있는 제품으로, 오후에 커피나 차와 즐기기에도 좋다.
  • 4가지 치즈가 들어간 라면
  • 사진=삼양라면
    ▲ 사진=삼양라면
    라면을 먹을 때 치즈를 넣으면 고소한 맛이 추가돼 풍미가 깊어진 치즈 라면으로 즐길 수 있다. 삼양식품에서는 삼양라면 특유의 햄 맛에 모차렐라와 체다, 카망베르, 고다치즈 총 4가지 치즈를 넣은 '삼양라면 콰트로치즈'을 출시했다. 4종류의 치즈를 넣었지만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우며, 진한 치즈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 치즈 갈비만두
  • 사진=해태제과
    ▲ 사진=해태제과
    달콤한 맛에 큰 인기를 끌었던 갈비만두에 치즈가 더해진 제품이 출시됐다. 해태제과는 매콤달콤한 갈비와 고소한 모차렐라 치즈가 어우러진 '고향만두 치즈갈비교자'를 선보였다. 군만두로 조리하면 육즙이 농축되어 있어 매콤하고 진한 갈비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찐만두로 조리하면 갈비의 맛과 함께 고소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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