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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하또하또네일핏'의 찰떡 모델!
셀프네일 장인+소녀시대 대표 집순이 태연 -
연예계 대표 집순이 태연은 집에서 즐기는 취미가 다양하기로 유명하다. 그는 2015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채널 소시'에서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줬을 뿐 아니라 평소 자신의 SNS에 베이킹, 컬러링, 메이크업, 그림그리기 등 여러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특히 '네일러버'로 유명한 태연은 셀프 네일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준급의 네일 아트 실력을 가진 태연의 앨범 자켓사진, 화보, 일상에 등장한 네일아트를 따라 하는 셀프 네일 덕후들도 많다.
셀프네일에 대한 사랑을 뽐냈던 태연은 지난 6월 젤라또팩토리의 '하또하또네일핏'의 모델로 낙점됐다. 하또하또네일핏은 젤네일스티커 브랜드로 손쉬운 셀프네일을 돕는다. 젤라또팩토리는 태연을 모델로 발탁한 뒤 태연이 직접부른 '하또하또송'도 공개했다. 현재 태연은 CF '여행편', '풀세팅편', '지각편'에서 간편하고 예쁘게 할 수 있는 젤네일스티커의 장점을 몸소 표현하며 제품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태연은 자신의 SNS에서도 하또하또네일핏을 적극 알리고 있다. 그는 지난 7월 "태연은 좋겠다 젤라또팩토리 모델이라서"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하며 새 광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02'더스프링홈' 매진 행렬 이루게 한 참모델…워너원 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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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연속 브랜드 평판 1위를 지키고 있는 워너원 강다니엘은 홈퍼니싱 브랜드 '더스프링홈'의 도약 신화를 이루게 한 장본인이다. 과거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 고'에서는 강다니엘이 곰 모형 바디필로우를 껴안고 뒹구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후 팬들이 해당 제품을 수소문해 구입하기 시작했고, 갑자기 급증한 판매량에 더스프링홈 사장은 SNS에서 직접 강다니엘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지난해 11월, 더스프링홈 측은 "강다니엘이 지난 '워너원 고' 방송에 자사 제품을 들고 나와 큰 사랑을 받았다. 평소 강다니엘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가 저희의 제품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생각해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후 강다니엘이 출연한 온라인 영상과 화보까지 큰 화제를 얻으며 광고 상품은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이에 지난 2월 더스프링홈 측은 "강다니엘이 소비자 사이에서 '찰떡 모델', '참모델'로 불리며 큰 효과를 얻고 있다"며 "오는 2018년 말까지 강다니엘과 전속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전했다. -
03AOA 설현 발탁해 '설현게티' 별칭+매출 상승효과 얻은 '짜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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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짜파게티 먹방을 선보인 설현은 2년째 농심 '짜파게티'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3월 짜파게티 모델로 발탁된 설현은 원래부터 짜파게티 마니아였다. 당시 농심 관계자는 "설현의 짜파게티 사랑이 특출나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바로 광고 러브콜을 보냈다"며 "본인이 즐겨 찾는 브랜드라 고민 없이 바로 제의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설현은 촬영 내내 짜파게티를 맛있게 먹으며 현실 먹방을 찍는 등 자연스러운 표정과 모습을 광고에 그대로 담아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지난 3월 농심 측에 따르면 설현을 짜파게티 모델로 발탁한 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7.5%가 증가하는 큰 효과를 얻었다. 제품과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로 활동한 설현 덕에 짜파게티는 '설현게티'로 불리며 찰떡궁합을 자랑하고 있다. -
03'니베아 립케어'의 PICK! 체리 립케어 바르고 미모 뽐낸 '입술돌'!
아이콘 송윤형 -
니베아는 지난 2016년 립케어 모델로 아이콘 송윤형을 전격 발탁했다. 송윤형은 데뷔 전 출연한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데뷔 후 팬미팅 등에서 니베아 립케어를 사용하는 모습을 여러 번 보였다. 특히 그가 사용하는 체리향 제품은 팬들 사이에서도 잇 아이템으로 여겨진다는 전언. 이에 바이어스도르프 니베아는 지난 2016년 송윤형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고, 이듬해에는 그가 속한 그룹 아이콘 멤버 전원을 모델로 낙점했다.
니베아 사랑을 뽐냈던 송윤형은 '성덕(성공한 덕후)'이라는 별칭을 얻었고, 아이콘 멤버들과 함께 니베아 립케어 홍보에 적극 나섰다. 또한, 2017년 니베아 립케어는 '아이콘 에디션'을 출시해 1020 세대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인턴= 이우정 tongplu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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