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샤워 시간은 짧을수록 좋다. 그러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에 세정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감각 발달과 정서 안정은 물론, 즐거운 샤워 시간을 위해 장남감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라이크아임파이브 ‘탑투토 포밍 워시’는 생크림 같은 거품으로 한 번에 조밀하게 씻을 수 있어 샤워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계면활성제가 작용해 피부 속 노폐물 세정은 물론, 사용 후에도 건조함 없이 매끄러운 피부 결을 오래도록 유지시켜준다. 또한,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pH로 자극 없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주며 아이들도 스스로 펌핑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일체의 동물 실험을 하지 않으며 친환경 종이를 사용했다. 패키지에는 칭찬 보드가 있어 아이가 올바른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스티커를 붙여 놀이하듯 활용할 수 있다.

유아목욕용품 전문업체 크웨더의 '목욕놀이 장난감'은 물놀이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욕조 물마개, 물놀이 장난감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 있으며 색깔, 동물 이름, 영어 단어 등을 활용한 학습 놀이가 가능하다.

야외 활동에 앞서 아이들 건강을 위해 챙겨야 할 것들이 있다. 아이들일수록 자외선에 안구를 보호해야 하는 것은 물론, 사계절 내내 사용해야 하는 자외선 차단제는 미리 습관을 들이면 좋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즐겁게 외출 준비를 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

벤시몽 '키즈 아이웨어'는 자외선 차단율 99.9%, 11~13% 적정 가시광선 투과율로 만들어져 아이들의 시야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선글라스다. 쉽게 망가지지 않도록 튼튼한 방탄소재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 안전한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평균 5세부터 10세까지 착용할 수 있다.

아토팜 '톡톡 페이셜 선팩트'는 화장하듯 즐겁게 톡톡 두들겨 바르며 놀이하듯 자외선 차단 습관을 들이기 좋다. SPF43/PA+++에 100% 무기자차 성분으로 순하게 자외선을 차단해주며 발림성이 좋아 아이들이 서툴게 바르기에도 적합한 제품. 백탁이 없어 수시로 덧바르기 좋으며 자외선과 황사, 미세먼지 등 유해 환경으로 건조하고 자극 받기 쉬운 얼굴 피부를 비타민 E, 판테놀이 촉촉하고 편하게 진정, 보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