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는 최근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로 만든 씨앗 음료인 '아데스(AdeS)'를 선보였다. 바쁜 아침이나 허기진 오후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아몬드의 비타민E 등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 영양과 출출함을 채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아몬드가 들어가 고소하며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불편함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제철 과일 등을 넣고 갈아 스무디로 즐기거나, 시리얼 등과 함께 섭취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그래놀라는 오트밀, 현미 등 다양한 곡물과 견과류, 말린 과일 등을 혼합한 아침 식사용 요리를 뜻한다.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는 콘플레이크를 전혀 넣지 않은 순수한 그래놀라와 큼직하고 다양한 국산 자연 원물로 구성된 제품으로 원물 그대로 구워 영양소 파괴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요거트나 우유와 함께 먹어도 좋으며 바 형태로 만들어진 '오!그래놀라바'도 있어 더욱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간을 최소화한 음식을 섭취하게 되므로 달고 자극적인 음식이 당긴다. 동원 F&B의 '밀스드링크'는 달콤한 딸기맛 음료로, 우유에 고농축 영양 분말을 녹여낸 액상형 대용식이다.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외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한 병에 들어 있어 다양한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다. 또한, 조리과정 없이 빨대만 꽂으면 바로 마실 수 있어 섭취가 간편하다.

'본죽 밀타임'은 파우치 형태로 포장되어 있어 간편하게 짜 먹을 수 있는 죽이다. 캡이 부착돼 있어 이동 중에도 섭취 및 보관이 편리하며 언제 어디서든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섭취할 수 있다. 군고구마, 밤, 볶음 현미 등과 식감을 위해 귀리가 포함되어 있어 고소한 맛은 물론 포만감까지 느낄 수 있어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 좋다. 본죽 밀타임은 군고구마죽과 밤라떼죽 2종으로 구성됐다.

물을 넣고 흔들어 마시는 가루 제형의 간편식 '랩노쉬 푸드쉐이크'로 이름을 알린 푸드테크 스타트업 이그니스는 소비자의 취향과 입맛을 반영한 '랩노쉬 푸드바'를 출시했다. 스트로베리 파이, 바나나 크런치, 마일드 초코 등 다양한 맛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필수 3대 영양소인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뿐만 아니라 11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고루 함유하고 있어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