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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가 2018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드라마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그 결과 김태리는 참여지수(2,917,115)와 소통지수(1,870,272), 미디어지수(2,389,632), 커뮤니티지수(1,634,290)의 합산인 브랜드평판지수 8,811,309로 1위를 차지했다.
연구소는 김태리 브랜드에 대해 연극, CF, 영화, 드라마에서 누구보다 새로운, 가볍지 않고 깊이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로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특히 김태리의 링크분석을 보면 '이쁘다, 귀엽다, 깔끔하다'가 높게 분석되었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미스터션샤인, 이병헌, 홍서범'이 높게 분석되었다.
이어 최근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아홉입니다'로 열연하고 있는 신혜선과 '아는 와이프'에서 우진 역을 맡은 한지민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 중인 이병헌과 김민정이 4위와 5위를 차지했고 차은우, 이유리, 임수향, 조승우, 알렉스가 10위권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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