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는 2013년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 방영된 이 후 한국인들의 관심이 급증한 여행지가 되었다. 그동안 크로아티아를 가려면 직항이 없어 다른 나라를 경유해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9월부터는 대한항공이 신규 취항한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 직항노선을 통해 편리하게 여행을 갈 수 있게 됐다. 이번 신규 취항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에서 크로아티아로 가는 최초의 직항 정기 노선이다.

대한항공이 인천-자그레브(크로아티아) 신규 취항을 맞아 크로아티아 주요 여행지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은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크로아티아 여행을 가고 싶게 만드는 대한항공 캠페인 영상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