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남편 이상순은 포토그래퍼로, 아내 이효리는 모델로'

기사입력 2018.09.01 15:40
  • 모델로 나선 이효리/사진=쟈딕앤볼테르 제공
    ▲ 모델로 나선 이효리/사진=쟈딕앤볼테르 제공

    이효리와 이상순이 쟈딕앤볼테르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모델로 포즈를 잡고, 이효리 남편인 이상순이 직접 포토그래퍼로 나서 자신들의 시크릿한 공간에서 촬영한 화보다. 아무런 촬영 스태프 없이 둘만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해 이효리가 여유롭고 편안하게 촬영에 임해 자유로운 감성과 라이프가 화보에서 느껴진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이번 화보를 통해 둘만이 느낄 수 있는 교감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 모델로 나선 이효리/사진=쟈딕앤볼테르 제공
    ▲ 모델로 나선 이효리/사진=쟈딕앤볼테르 제공
  • 모델로 나선 이효리/사진=쟈딕앤볼테르 제공
    ▲ 모델로 나선 이효리/사진=쟈딕앤볼테르 제공
  • 모델로 나선 이효리/사진=쟈딕앤볼테르 제공
    ▲ 모델로 나선 이효리/사진=쟈딕앤볼테르 제공

    제주도를 풍경으로 찍기도 하고, 그들의 음악공간에서 자유로운 감성을 담은 이번 화보에는 쟈딕앤볼테르가 추구하는 빈티지한 걸리쉬함과 락적인 무드와 어울렸다.

    '역시 이효리'라고 할 만큼 프로다운 포즈와 표정을 보여준 이번 화보는 이효리만의 내추럴하지만 시크함으로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고 과감하게 소화해냈다. 촬영 스토리를 담은 영상 또한 이상순이 직접 참여하였고, 음원에서도 이효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