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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10명 중 4명은 무더위 날씨를 피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갈 수 있는 편의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자료에 따르면, 미혼남녀 39%는 편의점 데이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편의점 데이트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를 연인과 공유하는 재미'와 '경제적으로 부담 없이 데이트가 가능해서' 등의 이유를 꼽았다.
특히 편의점 데이트를 즐겨 할 것 같은 연예인 설문에서 박나래가 응답률 19.1%로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토니안'이 13.3%로 2위, 마마무 화사가 13.0%로 3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도 'AOA 설현' 11.8%, '에이핑크 보미' 11.6%, '위너 이승훈' 6.4%, '모모랜드 주이' 5.8%, '홍진영' 4.9%, '성훈'과 '윤두준' 4.3%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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