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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패션]센스 있는 룩 완성해주는 박민영 '숄더백 &선글라스'

기사입력 2018.08.31 14:10
  • 예컴 제공
    ▲ 예컴 제공
    지난 30일, 배우 박민영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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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컴 제공
    이날 박민영은 독보적인 비주얼과 센스있는 패션으로 주위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는데 심플한 화이트 브이넥 티셔츠에 블랙 컬러의 미니스커트와 오버사이즈의 트렌치코트를 함께 착용했다. 여기에 블랙 삭스 앵클부츠와 브라운 컬러의 숄더백과 선글라스로 편안하면서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왼쪽부터)캐롤리나헤레라(가격. 132만 8천 원), 제이에스티나 레드(17만 9천 원) /각 업체제공
    ▲ (왼쪽부터)캐롤리나헤레라(가격. 132만 8천 원), 제이에스티나 레드(17만 9천 원) /각 업체제공

    박민영이 착용한 브라운 컬러의 숄더백은 캐롤리나헤레라의 메트로폴리스 인시그니아 백으로 런칭 30주년을 맞이한 캐롤리나 헤레나의 이니셜인 알파벳 C와 H를 모티브로 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브라운 컬러의 선글라스는 제이에스티나 레드의 클라우드 제품으로 독특한 프레임이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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