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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그린·체크' 다채로운 매니시룩 선보인 '유이'

기사입력 2018.08.28 10:36
  • 싱글즈 제공
    ▲ 싱글즈 제공

    패션매거진 싱글즈에서 올 9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으로 복귀 예정인 유이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유이는 블랙, 그린, 체크 등 다양한 매니시룩을 소화하며, 시크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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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즈 제공

    '데릴남편 오작두'에 이어 곧 방영예정인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주말 드라마의 여주인공 자리를 도맡은 유이는 아직도 '배우' 타이틀이 부담스럽다고 전했다 "제 소원이 ‘안녕하세요, 배우 유이입니다’라고 절 소개하는 거에요, 저는 연기 활동을 하며 상을 받는 일이 있을 때도 늘 내가 이 상을 받아도 되는 건가 의구심이 들거든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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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즈 제공

    특히“곧 들어갈 ‘하나뿐인 내편’ 역시 부담감이 있어요. 작가님이 저를 보며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하셨고, 배우로서 한 획을 그으신 분들과 함께하는 작품이라 안 가지려고 해도 부담이 커지더라고요. 걱정이 되는 만큼 한 달 동안 캐릭터에 대한 고심을 많이 했어요”라며 이번 작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가수보다는 배우라는 타이틀이 더 어울리는 유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9월호에서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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