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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미 甲' 통통해서 더 예쁜 연예인 BEST3

기사입력 2018.08.27 18:45
  • 사진: 조선일보일본어판DB
    ▲ 사진: 조선일보일본어판DB
    ◆ 마른 시절이 가장 우울…폭발적 가창력의 소유자 에일리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여자 솔로 가수 강자의 자리에 오른 에일리는 통통한 몸매가 더 아름다운 연예인이다. 그는 지난 5일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5'에 출연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던 때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에일리는 "무대에 서기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 그 결과 가창력이 줄었고, 체중 감량을 포기했다. 스스로 행복하고 노래에 만족할 수 있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마른 시절일 때가 보기에는 좋았을지 몰라도 사실 가장 우울했던 시기였다고 고백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모습이 어떻든 응원한다', '지금도 참 예쁘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다 전혀 뚱뚱하지 않다', '지금 모습이 당당하고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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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조선일보일본어판DB
    ◆ '완쾌' 구혜선, 살쪄도 여신 미모 변치 않아

    지난해 3월 '아나필락시스' 진단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한 배우 구혜선이 최근 완쾌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12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뚠뚠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살이 오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예전보다 통통해진 볼살에도 구혜선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살아있었다. 구혜선의 근황을 본 누리꾼은 '살 찐게 건강해 보이고 좋다', '귀엽다. 살 빼지 마라', '어디가 뚠뚠한거냐' 등의 댓글로 건강해진 그의 모습을 응원하고 있다.


  • 사진: 뿌리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 뿌리엔터테인먼트 제공
    ◆ 걸그룹 건강미 甲! 소녀주의보 지성

    '육십돌'로 알려진 걸그룹 소녀주의보의 리더 지성이 최근 청바지 모델에 발탁됐다. 그는 168cm에 60kg으로 건강한 몸매를 뽐내며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성은 화장품 CF에 이어 스포츠웨어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이후 스니커즈와 청바지 모델까지 섭렵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는 지난 5월 소녀주의보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키다리아저씨'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광고나 화보는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운동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60kg을 유지하면서 더 예뻐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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