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

연 수입 10억 이상! 억대 연봉 유튜버 누가 있을까

기사입력 2018.08.27 14:55
최근 TV 예능을 살펴보면 이사배, 대도서관, 밴쯔 등 다양한 분야의 유튜버가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버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일반인은 물론 연예인까지 유튜버 대열에 들어서고 있다. 억대 연봉이라는 유튜버의 수입이 공개되며 더욱 화제를 끌었는데, 억대 연봉을 자랑하는 유튜버를 알아보자.
  • 강유미
  • ▲ 강유미 유튜브

    개그우먼 강유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유튜브 수입을 공개했다. 유튜브를 통해 밝힌 수익은 2018년 8월 기준, 유튜브 순수 클릭 수익만 1천만 원이라고 밝혔다. 이 수치는 제품 협찬 등 부수적인 수입을 제외한 순수 클릭 수익 금액이다. 현재 강유미의 유튜브 구독자수는 46만 명 이상이며 뷰티, 일상, 먹방 등 다양한 주제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 이사배
  • ▲ 이사배 유튜브

    화사, 선미, 태연 등 연예인들 커버 메이크업은 물론 그린치, 디즈니 모아나 등 애니메이션 캐릭터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분장해 인기를 끈 이사배는, 유튜브는 물론 방송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이다. 현재 이사배 유튜브의 구독자수는 187만에 가까우며, 한 방송을 통해 한 달 수입이 5천만 원을 넘긴 적도 있다고 밝혔다.

  • 엠블랙 지오
  • ▲ 지오 유튜브
    그룹 엠블랙 멤버였던 지오는 아이돌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변신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자친구 최예슬과 커플 방송을 주제로 일상 생활을 공유하고 있으며, 현재 구독자수는 20만 명에 이른다. 한 방송을 통해 열흘 만에 3천만 원의 수입을 벌은 적도 있다고 밝혔다.
  • 팜팜토이즈
  • ▲ 팜팜토이즈 유튜브
    팜팜토이즈는 주로 장난감과 관련된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로, 말도 얼굴도 드러내지 않은 채 액체 장난감을 갖고 노는 방송하고 있다. 현재 구독자수는 570만 명이 넘으며, 한국 방송 통신전파 진흥원 '2017년 유튜버 광고 수익'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31억 6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 캐리 앤 토이즈
  • 캐리 앤 토이즈는 장난감 리뷰를 통해 어린아이들의 큰 인기를 끈 유튜브 채널로, 진행자 캐리언니는 '캐통령'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얼마 전 진행자 '캐리 언니'가 바뀌는 등 이슈가 있었지만 현재 구독자수 18만 5천여 명으로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 방송 통신전파 진흥원 '2017년 유튜버 광고 수익'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9억 3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 대도서관
  • ▲ 대도서관 유튜브
    대도서관은 게임을 주제로 한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TV 예능 프로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유튜브 구독자수는 184만 명이 넘으며, 한국 방송 통신전파 진흥원 '2017년 유튜버 광고 수익'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7억의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그는 윰댕이라는 닉네임의 유튜버와 결혼했는데, 방송을 통해 부부의 연 수입은 약 22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 밴쯔
  • ▲ 밴쯔 유튜브
    밴쯔는 많이 먹는 먹방의 대표 유튜버로 대도서관과 함께 예능프로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더욱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그의 유튜브 구독자수는 278만 명이 넘으며, 한국 방송 통신전파 진흥원 '2017년 유튜버 광고 수익'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0억 원을 벌어들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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