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롯데제과, CU, 롯데푸드에서 '토니의 미니식탁' '몬스터 칙촉' '갈릭버터 볶음면' '말랑카우 라떼'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로 나온 제품의 특징적인 맛을 알아보자.
-
세븐일레븐
'토니의 미니식탁'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간편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토니의 미니식탁' 3종을 선보였다. '미니식탁 치킨가라아게'는 일본식 닭튀김 요리 치킨가라아게와 햄야채볶음밥, 팝콘만두, 볶음김치를 함께 담은 도시락이다. '미니식탁 돈까스'는 흰밥과 등심 돈까스, 불소시지와 볶음김치를 함께 담았다. '미니식탁 맥적구이'은 흰 밥과 맥적구이 3장을 담고, 한식 반찬으로 메추리알 장조림, 볶음김치, 꽈리고추조림을 더 해 든든한 한 끼를 구성했다.롯데제과
'몬스터칙촉' -
롯데제과는 비스킷 '칙촉'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운 수제 디저트 쿠키 타입의 '몬스터칙촉' 2종을 출시했다. '몬스터칙촉'은 간편하게 디저트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봉지 단위의 낱개로 판매돼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제품 아랫부분에 초코 코팅을 추가하여 초콜릿의 달콤함이 더욱 진해졌다. '몬스터칙촉 쇼콜라'는 초콜릿의 함량을 높여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고 '몬스터칙촉 티라미수'는 커피와 크림치즈가 더해져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CUX삼양식품
'갈릭버터 볶음면' -
CU가 삼양식품과 함께 '칼릭버터 볶음면'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버터맛 소스를 사용해 고소하고 풍부한 맛에 마늘의 알싸함을 더한 컵라면이다. 특히 가늘고 탄력 있는 유탕면을 사용해 소스가 잘 베어들 수 있도록 했으며, 브로콜리, 옥수수 등 파스타와 잘 어울리는 후레이크를 담았다.롯데푸드
'말랑카우 라떼' -
롯데푸드는 소프트 캔디 '말랑카우 캔디'를 드링크로 구현한 '말랑카우 라떼'를 선보인다. 말랑카우 라떼는 달콤한 연유 향과 진한 우유 맛의 말랑카우 특징을 살렸다. 1급A 원유를 사용해 신선함을 더하고, 말랑카우 캔디의 젖소 캐릭터 등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친밀감을 살렸다.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