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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손상된 두피를 위한 뷰티템

기사입력 2018.08.23 13:59
  • 여름이 지난 후 머리카락이 푸석해졌다면, 두피 손상을 의심해야 한다. 강한 자외선은 얼굴 피부뿐 아니라 두피 손상을 일으키는데, 두피가 손상되면 머리카락에 유분이 부족해져 푸석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두피 손상은 심한 경우 머리카락의 변색이나, 가늘어짐, 탈모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두피 손상을 막으려면 평소 모자나 양산 등을 사용해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막고, 자외선에 예민해진 두피는 바로 진정시켜주는 것이 좋다. 손상된 두피를 진정시키고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두피 피로를 완화하는 두피 전용 마사지기
  • 휴대용 마사지기 브랜드 텐마인즈 ‘브레오(breo)’에서 새롭게 출시한 ‘스칼프 스톤(Scalp Stone)’은 손이 닿지 않는 두피 구석구석을 풀어주는 두피 스케일링 마사지기다.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와 조약돌 모양의 둥근 디자인으로 그립감을 높인 스칼프 스톤은 4개의 고무 돌기에 총 96개의 마사지 포인트가 적용되었으며, 마사지 강도를 3단계로 선택할 수 있어 효과적인 두피 마사지를 돕는다. IPX7 방수 기능으로 샴푸 시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돌기만 분리 세척할 수도 있다.


    두피와 모발을 한번에 관리하는 두피 헤어팩
  • 두피·헤어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의 ‘카올린 스칼프 팩(Kaolin Scalp Pack)’은 두피와 모발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무실리콘 제형의 올인원 팩이다. 자연 유래 백토로 칼슘, 황, 무기염이 풍부하게 함유된 ‘카올린 클레이’ 성분이 두피 노폐물을 흡착하고 식물성 유기 유황성분이 두피를 진정시킨다. 미온수를 충분히 적신 두피에 직접 바르고 10분간 방치한 뒤 씻어내면 돼 집에서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두피의 열을 즉각적으로 내려주는 헤어 토닉
  • 125년 전통의 스위스 더모 헤어 케어 브랜드 '라우쉬(RAUSCH)'의 ‘스위스 허벌 헤어 토닉’은 예민해진 두피를 진정시키고, 모발을 건강하게 가꿀 수 있는 수분 진정 토닉이다. 민감한 두피 케어에 도움이 되는 쐐기풀 추출물과 두피 보습 및 진정, 강화에 효과적인 하우스리크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두피에 골고루 바른 후 가볍게 마사지하면 혈액순환 촉진에도 도움이 된다. 두피에 열이 올랐을 때 수시로 사용하면 즉각적인 냉각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끈적임이 남지 않아 샴푸 후나 잠자기 전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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