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복날에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은 '삼계탕'이었다. 지난 3년 동안 초복·중복·말복 당일에 발생한 음식점 매출 증감률을 분석해 본 결과다. 복날 인기 메뉴와 여름 성수기인 7~8월 매출이 높은 음식점 업종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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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가장 많이 먹는 음식 1위는 '삼계탕'이 차지했다. 최근 3년간 복날 당일 음식점 매출 증감률을 분석한 결과다. 이어 2위는 '프라이드·양념치킨', 3위는 '한식·한정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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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수기 7~8월 음식점 업종 매출 순위 1위는 '한식·한정식업'으로 전체의 30%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삼겹살, 갈비 등 '육고기 구이집' 9%, '경양식과 양식' 6%, '중국 음식' 5%, '횟집' 4% 순으로 매출 증가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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