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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 해소와 수분 보충에 좋아…'물놀이 할 때 마시면 좋은 음료'

기사입력 2018.08.07 16:45
  •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야외 수상레저활동은 뜨거운 태양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체내 수분과 기력 소모가 크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몸 속 수분과 전해질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갈증을 느끼고 탈수 증상이 올 수 있어 충분한 수분 보충이 필요하다. 물놀이를 할 때 밍밍한 물 대신 마시면 좋은 음료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물놀이 추천 음료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
  • 여름철 탈수 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스포츠음료 섭취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빠른 수분섭취를 위해서는 전해질이 풍부한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의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ION4)은 땀으로 배출될 수 있는 나트륨 이온(Na+), 칼륨 이온(K+), 칼슘 이온(Ca++), 마그네슘(Mg++)을 빠르게 보충해준다. 한 손에 쥐기 쉬운 패키지와 저칼로리(64kcal/600ml)로 레저 활동은 물론 운동 중에도 곁에 두고 수시로 부담 없이 마시기 좋다.

    코코넛 음료 '지코(ZICO)'
  • '지코(ZICO)'는 99.9%의 코코넛워터를 농축과정 없이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코코넛 음료로, 코코넛 본연의 수분에 전해질이 함유돼 있어 스포츠 활동 후 수분보충에 좋다. 65kcal(330ml)의 낮은 칼로리 제품이기에 원재료의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칼로리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유어스 100% 수박주스
  • 성질이 찬 과일음료 역시 더위를 식히고 수분을 보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유어스 100% 수박주스’는 90% 이상의 수분함량을 지닌 수박으로 만든 제품으로, 당도가 높은 수박만을 골라 착즙해 수박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렸다. 활발한 수상레저 활동 후 오른 열을 다스리면서 수분보충과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이스티 '골드피크 티'
  • 차(茶) 음료도 갈증 해소와 수분 보충에 탁월하다. 프리미엄 아이스티 ‘골드피크 티’는 우바산 홍찻잎을 직접 우려내 홍차 본연의 깊은 풍미를 살린 제품으로, 깔끔하고 풍부한 맛을 지녀 무더운 여름철 수상레저 후 시원하게 갈증을 해소하기에 좋다.


    히비스커스 헛개수
  • 히비스커스 헛개수는 히비스커스꽃에 레몬그라스, 로즈힙, 로즈플라워 등을 함께 우려낸 블렌딩 티 제품이다. 특유의 상큼한 맛으로 운동 중 가볍게 즐기기 좋으며, 헛개나무 성분이 포함돼 있어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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