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한 켤레를 구매하면 도움이 필요한 아이에게 한 켤레를 기부하는 브랜드 탐스에서 18FW시즌을 맞아 '켈리 플랫을 출시했다.

'켈리 플랫'은 모카신의 디테일에서 영감을 받은 탐스의 새로운 플랫슈즈 컬렉션으로 탐스의 오리지널 클래식 알파르가타를 우아하고 여성스럽게 재해석하여 세련됨을 살렸으며, 편안하고 안정된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분한 가을의 감성을 담은 켈리 플랫은 총 5가지 컬러로 출시 되었다.

H&M이 영국의 유서 깊은 벽지 & 직물 브랜드, GP & J Baker와의 프린트 콜라보레이션한 컬렉션을 출시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1913년 윌리엄 터너(William Turner)에 의해 디자인된 매그놀리아(Magnolia) 프린트를 비롯하여, 전통적인 동양의 새 프린트, 수국과 꽃 프린트, 아트 데코 디자이너 쟝 듀랑 (Jean Durand)에 대한 오마쥬를 표현하고 있는 프렛워크(Fretwork) 패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가볍고 얇으며 세련됨과 로맨틱함을 가진 다양한 제품들로 가득한 이번 컬렉션은 실루엣은 길고 우아하며, 퍼프 숄더나 벌룬 소매와 같은 디테일로 볼륨을 강조한 디테일도 돋보인다.

파타고니아 코리아에서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공정무역 비키니 & 스윔수트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파타고니아의 ‘공정무역 비키니 & 스윔수트’ 제품은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세계 최고의 서퍼들과 필드 테스트를 거쳐 서핑에 최적화된 소재, 디자인, 기능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비키니 제품은 물에 젖었을 때도 피부에 꼭 맞는 혁신적인 착용감이 특징으로 겉감은 부드럽고 튼튼한 재활용 폴리에스터와 스판덱스 저지 원단을 사용했으며, 안감은 뛰어난 미끄럼 방지 기능을 지닌 마이크로 파이버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서핑에 최적화된 원피스 타입의 스윔수트는 나일론과 스판덱스 소재를 활용해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높은 목선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허리 부분의 과감한 절개와 백 스트랩(Back strap) 디자인으로 역동적인 레저 스포츠에 맞춰 활동성을 높였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에서 감각적인 실루엣을 선보이는 앤디 워홀의 '77-'85 캡슐을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1977년에서 1985년 사이에 발표된 앤디 워홀의 사진 작품을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에 접목시킨 캡슐 라인으로, 인스턴트 필름의 포스트 모더니즘을 표현한 다양한 이미지들이 사용되었다. '섹시'의 대명사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아이템 위에 앤디 워홀의 클래식한 누드 사진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도발적이고 육감적인 실루엣을 완성시켜준다. 

이번 제품은 남녀 티셔츠, 탱크 탑, 여성 브라렛, 비키니, 보이 쇼츠, 브리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만사타바사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캐주얼한 디자인 버킷백인 '해피'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다양한 컬러 배색으로 트렌디한 무드를 가미했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내부 파우치를 구성하여 실용성을 높였다. 파우치를 제거하고 착용할 수 있도록 자석 여밈으로 마무리했다.
 
물과 오염에 강한 PVC 소재로 제작되어 데일리하게 활용하기 좋으며, 스트랩은 롱스트랩, 와이드 숄더 스트랩 두 가지로 제작되어 취향에 맞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컬러는 블랙, 머스타드, 와인레드, 그레쥬 4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데상트에서 독보적인 디자인과 쉐입으로 존재감을 뿜어내는 어글리 슈즈 ‘데상트 몬스터랩(MONSTER LAB)’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현대적인 디자인 속에서 레트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벌키 스니커즈 제품으로 어글리슈즈의 청키한 매력은 유지하되,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즐겨 신을 수 있도록 4가지 컬러 포인트로 출시되었다.

신발의 아웃솔까지 모두 화이트인 올화이트 제품과 로고에 포인트를 준 레드화이트 컬러, 크리미한 바디에 배색 디자인이 들어간 블루화이트 컬러, 그리고 시크함이 느껴지는 올블랙 컬러까지 총 3가지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