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의 '백다방'은 생 애플민트 잎을 활용한 '모히토라떼'를 선보였다. 음료 위에 생 애플민트잎을 풍성하게 얹어 코끝과 입안 가득 청량한 민트향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며, 모히토 시럽과 부드러운 라떼를 조합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빽다방 모히또 라떼는 샌프란시스코 3대 카페로 알려진 '필즈커피'의 '민트모히토아이스커피'를 빽다방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스타벅스는 여름에 즐기기 좋은 여름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 '라임 망고 블렌디드'는 새콤한 라임 레몬 셔벗에 달콤한 애플 망고와 상쾌한 페퍼민트를 넣어 휴양지에서 즐기는 칵테일을 연상시키는 맛이다.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을 활용한 '수박 블렌디드'는 수박과 요거트를 조화시킨 음료로, 요거트의 상큼함과 수박의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대세 커피 종류인 콜드 브루와 시원한 프라푸치노가 어우러진 '밀크 카라멜 콜드 브루 프라푸치노'도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톡 쏘는 스파클링 워터에 민트, 생라임을 넣은 '레몬 셔벗 에이드'를 선보였다. 레몬 셔벗 에이드는 독일에서 즐겨 마시는 칵테일인 '후고'를 연상케 하는 음료로, 청량하면서 이국적인 맛이 특징이다. 또한, 오렌지, 레몬, 자몽 등 생과일을 가득 넣은 무알콜 에이드인 '상그리아 에이드'는, 스페인에서 즐겨 마시는 상그리아를 연상케 하는 음료로 여름철 어느 때나 시원하고 청량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