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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떠나 집을 비우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여름철에는 고온 다습한 날씨 때문에 조금만 위생 관리에 소홀해도 집안에 곰팡이, 물때, 악취 등이 생기기 쉽다. 특히 잦은 물 사용으로 습한 욕실과 주방은 미생물이 번식하기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더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한다.
여행 후 깨끗한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알아두면 좋을 집안 위생 관리 노하우와 이때 사용하면 좋은 제품을 알아보자.
집안 위생 관리 노하우
각종 세균 번식하기 좋은 '변기'
변기세정제로 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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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픽사베이
변기는 물이 계속 고여있어 세균이나 곰팡이가 쉽게 번식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변기를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제거해야 오랫동안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럴 때 세정효과와 향균 효과가 있는 변기세정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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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루크 변기세정제'는 변기 세정에 특화된 세정제로 변기뿐 아니라 탱크와 변좌, 바닥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세정제가 변기 안쪽부터 경사면까지 빈틈없이 부착되어 변기 안쪽의 찌든 오염, 요석까지 말끔하게 제거하며, 99.99% 살균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원액을 물로 희석해 탱크와 변좌, 욕실 바닥 청소에 사용할 수 있으며, 염소 성분을 배제하고 허브 성분을 더해 독한 세제 냄새 없이 화장실을 한층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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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픽사베이
음식물 찌꺼기와 물기가 남아있는 수세미, 행주 등은 상온에 방치하면 세균이 빠르게 증식하기 때문에 장시간 집을 비운다면 반드시 세정해둬야 한다. 주방에서 흔히 쓰이는 삶는 방법이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구연산을 사용하면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물 종이컵 한 컵 기준, 구연산 수저 한 스푼의 비율로 섞어 수세미와 행주를 담가놓은 뒤 헹구면 정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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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그린 참 깔끔한 구연산’은 100% 천연 유래 성분이자 식품첨가물로,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은 Non-GMO 등급 원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다. 물에 희석시켜 주방이나 욕실을 청소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의류 세탁 시 헹굼 단계에 투입하여 천연 섬유유연제로도 활용할 수 있다.
곰팡이 잘 생기는 '욕실'
곰팡이 제거제로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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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픽사베이
여름철엔 각종 세균과 곰팡이의 번식 속도가 평상시 보다 2~3배 빨라진다. 습도가 높고 환기가 어려운 욕실은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휴가를 떠나기 전 욕실 청소는 꼭 잊지 말아야 한다. 이때 제거하기 힘든 욕실 타일, 실리콘 사이 곰팡이는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해 청소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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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바르기만 하면 무균무때’는 솔질 없이 간편하게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원하는 부위에 도포한 뒤 물로 닦아내면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살균·항균 기능도 있어 깨끗함이 오래 지속되며, 식중독을 유발하는 각종 유해균도 함께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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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픽사베이
여행 후 돌아와서 그대로 사용할 칫솔과 면도기도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사용한 뒤 젖은 상태로 화장실에 방치된 칫솔은 남아있는 미생물과 세균으로 인해 오염되기 쉽다. 장시간 안 쓰는 칫솔은 세균 번식에 더욱 쉽게 노출되어 보관 방법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칫솔 살균기를 사용하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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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바시스템 바이온터치'는 공인 인증기관에서 실험을 통해 99.9% 살균력을 검증받았으며, 5개의 LED살균등을 통해 살균력을 5배 높였다. 또한, 어린이 안전을 고려해 인체에 무해한 파장대의 UV-LED를 사용했으며, 고감도 인체감지센서를 장착했다. 이음새가 거의 없는 일체형 구조로 제작돼 물때나 각종 오염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며, 칫솔뿐 아니라 면도기 거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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