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청정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다면…동남아의 숨은 보석 '라오스'

기사입력 2019.05.04 09:10
  • 사진출처=픽사베이
    ▲ 사진출처=픽사베이
    시끌벅적한 곳에서의 휴식보다 조금은 고요한 청정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다면 어떤 곳이 좋을까? 모두투어가 동남아의 숨겨진 보석 '라오스'를 올여름 성수기 여행지로 추천했다. 라오스는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가 혼재된 고요하고 평화스러운 나라로 여행자에게 힐링과 여행의 재미를 모두 느끼게 하는 곳이다.

    동남아 여행지 중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 라오스는 고즈넉한 여유와 청정자연 속 즐기는 힐링이 은 그 어떠한 곳과도 비교되지 않는다. 힐링은 물론 라오스에는 도시마다 다양한 볼거리로 여행객들을 유혹한다. 

  • 사진출처=픽사베이
    ▲ 사진출처=픽사베이
    ‘달의 도시’ 라 불리는 라오스의 관문, 비엔티엔은 연간 가장 많은 순례객이 방문하는 왓시므앙 사원을 비롯해 위대한 불탑이라는 뜻으로 가장 중요한 국가적 기념물이기도 한 왓탓루앙 등 불교 문화의 정수를 보여준다.

  • 사진출처=픽사베이
    ▲ 사진출처=픽사베이
    또한, 라오스에서 가장 많은 역사적, 예술적 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루앙프라방' 그리고 배낭여행객의 성지이자 중국의 소림과 비슷하여 소계림으로 불리는 '방비엥'까지 작은 나라지만 다양한 볼거리들이 가득하다. 특히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가 혼재된 다양한 모습으로 '박물관 도시'라고도 불리는 루앙프라방은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라오스 여행의 하이라이트이다.

    이 밖에도 코끼리가 죽을 때가 되면 찾아온다는 비밀스러운 '탐쌍동굴', 튜브를 타고 손전등을 켜고 통과하는 아슬아슬한 '탐남동굴', 다양한 나라의 여행객들이 가득한 '유러피안스트리트', 라오스 최대 야시장인 '메콩강야시장' 등의 다양한 관광지가 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