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한국잡월드에서 즐거운 여름방학 보내자

기사입력 2018.07.27 00:44
  •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직업에 흥미를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 사진=미디어취재팀
    ▲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직업에 흥미를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 사진=미디어취재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와 진로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진로전문가의 진로강연, 직업체험, 적성검사, 대학생 멘토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진로프로그램은 연령별로 8월에 각각 진행한다. 초등학교 5~6학년이 참여할 수 있는 '제20기 한국잡월드 진로여행'은 8월 11일(토)에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중학생들은 8월 18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되는 '제7기 한국잡월드 진로캠프'에 함께 할 수 있다.

    한국잡월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생생한 직업체험실을 운영하는데 힘을 보태온 협찬사들도 여름방학 행사에 함께한다. 현대자동차는 '7회 청소년 모형자동차대회'를 개최하고, 필기구 제조기업인 '모나미'는 '모나르떼'를 운영해 인문학을 학습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한글과컴퓨터는 파이썬(프로그래밍 언어)을 활용한 SW코딩 캠프를 개최한다.

    나래울극장에서는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기분을 말해봐'가 공연 중이다. 주인공들의 모험을 통해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다. 로비콘서트 '꿈의 무대'는 선화예중 학생들로 구성된 뮤지스와 산운초 오케스트라가 꾸밀 예정이다.

    한국잡월드의 여름방학 행사 및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잡월드 누리집(http://www.koreajobworld.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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