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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을 하며 최종 승진 목표가 사장인 신입사원은 5명 중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근무 경력 2년 미만의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회사생활 목표'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회사생활 최종 승진 목표가 사장인가요?'라는 질문에 19.4%의 직장인이 '그렇다. 사장 승진을 하고싶다'고 답했고, 하고 싶지 않은 이유로는 '사장 승진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아서'를 1위로 꼽았다.
그렇다면 신입사원들의 승진 목표는 어떨까? 직장인 응답자 33.3%는 '과장/차장/부장급(관리자)'을 승진 목표 1위로 꼽았다. 2위는 '팀장(24.5%)'이 3위는 '승진할 정도로 회사생활을 오래 하고 싶지 않다(12.8%)'고 답했다. '임원/사장' 직위까지 승진하고 싶다는 답변은 12.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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